SKT 유심정보 유출 됐는데 유심 바꾸려니 재고 없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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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책 사유가 SKT에 있는 것인데 우리가 대리점 찾아보고 직접 찾아가서 심카드를 교체를 받아야 하는데 그마저도 재고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 그렇다면 방법은 뭐 번호이동 이겠네요.
선택약정 할인 이런거 위약금 없이 번호이동 가능하게 해줘야죠. 유책사유가 SKT에 있는데요. 유심카드 복제 돼 피해를 본다면 끔찍한 일인데 유심 타기기 사용불가와 해외사용 제한이 되는 유심보호 서비스로 해결될 게 아니라서 신속하게 유심변경이 필요한 상황인데 유심재고가 없어서 장기간 교체가 불가능 하다면 그것도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차라리 타 통신사로 갈아타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죠. 20년 넘게 한 번도 안바꾸고 이용해준 충성 이용자고 VIP이용자가 이런 생각을 갖게 한다면 참 답이 없는 건데요.
28일부터 무료로 교체해준다고 해서 대리점에 문의를 했더니 현재 유심은 품절이고 이게 언제 채워질지 모르고 예약같은 것은 안되니 월요일날 돼 봐야 알겠다고 하네요. 열받아서 오래 걸리면 타 통신사로 갈아타 버릴 생각도 듭니다. 유심정보 유출만으로도 불안한데 유심을 언제 바꿀수 있을지 모르니 더 불안해지네요. 요즘 이상한 전화가 자꾸 와서 더 불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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