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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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오전에 sk고객상담전화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은 해놨는데. 어제 일욜 폰 화면에 이런게 갑자기 떠서 안심이 안되어. 오늘 월욜 아침에 지점들 세군데 돌아다녔는데 사람들 줄이 최소 어림 50~90m까지 늘어선거 보고. 안되겠다 싶어 세번째 지점에서 직원한테 유심교체 안 할거고 유심 초기화는 가능하냐 했더니 그 업무는 줄안서도 바로 가능하대서 일단 초기화만 해서 다른 공기기에 다시 꽂았습니다만..
유심고유번호, 휴대폰 기기 고유번호가 털렸으면.
유출된 유심 정보는 해당 폰과 연동이 되어 있어서 문제일거고.
유심만 초기화해서 다른 공기기에 꽂아 쓰면 안 될까요..?
근데 집에 오니까 마눌이 공기기 사준다고 이 참에 통신사 자기U+ 밑으로 들어오라고~ 바꾸라고~ 잔소리 해서리..지금 아예 기기, 통신사 바꾸러 갑니다..
결국. 통신사, 폰기기 아예 교체네요.ㅎㅎ ㅡㅡ^;;
그리고.
자나깨나 이재명 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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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성공할거야님의 댓글
이틀 전, 한국경제 뉴스 공유 드립니다. 유심 교체가 아무 의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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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엔 A4 70장 분량 데이터 있다"…SKT 해킹,
★★ 유심 교체해도 2차 피해 가능성 있어 ★★ (2025.04.25)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4255916b
국가전산학 박사1호이자 해킹 DB 전문가인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유심에는 A4용지 70장 분량의 민감한 데이터가 담겨 있다”며 "해커들은 가치를 지니는 정보를 노리기 때문에 유심칩의 단순 식별번호뿐만 아니라 HSS서버와 연결된 인증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 이 연결경로가 뚫렸다면 서버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유출된 정보는 다크웹이나 해커 커뮤니티를 통해 거래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2차 피해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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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엔 A4 70장 분량 데이터 있다"…SKT 해킹,
★★ 유심 교체해도 2차 피해 가능성 있어 ★★ (2025.04.25)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4255916b
국가전산학 박사1호이자 해킹 DB 전문가인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유심에는 A4용지 70장 분량의 민감한 데이터가 담겨 있다”며 "해커들은 가치를 지니는 정보를 노리기 때문에 유심칩의 단순 식별번호뿐만 아니라 HSS서버와 연결된 인증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 이 연결경로가 뚫렸다면 서버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유출된 정보는 다크웹이나 해커 커뮤니티를 통해 거래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2차 피해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성공할거야님의 댓글
올해 말까지도 유심교체할 정도로 지연가능성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방금 YTN 보도...
기자 왈 : "현재 갖고 있는 유심재고가 100만개. 다음 5월 말까지 500만개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입장. 당장 추가 피해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 올해 말까지라는 긴 대기시간도 문제 ★★지만, 전체 가입자수를 생각하면 유심 갯수 역시, 턱없이 모자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CSU79WBlo&t=2m2s
기자 왈 : "현재 갖고 있는 유심재고가 100만개. 다음 5월 말까지 500만개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입장. 당장 추가 피해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 올해 말까지라는 긴 대기시간도 문제 ★★지만, 전체 가입자수를 생각하면 유심 갯수 역시, 턱없이 모자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CSU79WBlo&t=2m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