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을 죄를 지었는지 점주 참교육 필요한지 판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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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불쾌한 경험 한 곳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이촌2동점이고, 어이없이 당한 황당한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촌동 주민이자 크린토피아 소비자 입니다
새벽 산책을 마치고 해도 눈부시고 해서 지나가던 길에 크린토피아 코인 워시 빨래방에 아무도 없어서
쇼파에서 앉아서 유투브를 보면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빨래방 주인이 들어 와서 다짜고짜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냐구요 ? " 아주 기분 나쁘고 화난 목소리로
저를 쏘아 붙이며 말해 잠시 유투브 보고 있었고 "미안하다" 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저보다 동년배나 어려 보이던데 "쉬려면 편이점 가서 쉬지 왜 여기서 쉬고 있어요 ?"
아주 기분 나쁘고 무슨 큰 죽을 죄를 진 사람에게 심문하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꾹 참고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부터 "저 보고 잠시 쇼파에 앉아 보세요 하고 없어진 것 확인해야 한다 " 면서
가게 안쪽으로 가서 이것 저것 체크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없어 진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 하고는
사과는 커녕 "여기 카메라로 얼굴 다 찍어 두었으니 추후 문제 발생 시 나중에 신고 한다" 고 협벽을 했습니다.
코인 빨래방에서 뻔히 유투브 본걸 보고서 주인이란 사람이 도둑 취급을 한겁니다
물건 훔친 사람이 거기서 유투브 보고 카메라 다 있는 곳에서 물건 훔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하도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빠서 "그러세요" 했습니다.
짐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생각 할수록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났습니다.
잠시 쉬면서 유투브 본게 다인데 같은 동네 사는 주민에게 도둑에 범죄자 취급에 협박, 막말까지
이런 무레한 인성과 서비스 마인드 없는 쓰레기 점주의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게 주인 참교육이 꼭 필요 해 보이는데 보배 드림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참교육이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보배드림 지식인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탈탈 털어서 법에 접촉되지 않는 가게는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환경, 위생, 소방등등)
우선 크린토피아에 민원과 구청에 민원을 넣어 볼 생각입니다
싸가지 없는 점주의 행동을 널리고 참교육 시키기 위해 당근과 네이버 지도에 리뷰 달기 등을 하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