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니는게 죈가요? 반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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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랑 로또를 같이 팔고있습니다
작년 여름 부터 로또하러오는 할배가 있습니다.(어르신이라 하기도 아까운)
처음 왔을때. 로또한장 하고 카페에서 제일 넓은 6인용 자리에 좀 쉬다가야 것다 하면서 눕다시피 자리를 잡더라고요!
날더우니 좋게 그냥 첫날은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온날도. 또 똑같이 행동하길래 여긴 카페라고 음료나 디저트드시는 분들 사용하는 자리이고 로또다하셨으면 자리 비켜달라하니 반말에 훈계시작. 장사를 뭣같이 한다고 가게에 성당 십자가를 가르키며 성당다니는 작자가 어쩌구저쩌구!
저도 화가나서 성당다니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냐 따지면서 막나갔습니다 씩씩!! 고성으로싸우고 영업방해로 신고한다니 런합니다
한동안안보이다. 오늘 오전개시부터 나타나서 로또랑 돈을던지면 아무말없이 서있길래 저번에 나랑 그런일이있었는데 당신같으면 판매하겠냐 안판다고 가라고 했더니 또 성당이 어쩌구저쩌구 하면 퇴장! 잠시후 아들.며느리 데리구 등장!!
아들이 어르신한테막말 했냐고 시비 털길래 할배가한 행동다얘기함! 할배는 내가 다짜고짜 쌍욕하며 안판다 나가라고만 했다고 합니다ㅎㅎ
씨씨티비도있고 내가6개월동안 시달리고 울와이프는 오늘 심장 떨려서 일못한다고 빵도 못 만들고 오전에 들어갔다고 이렇게 영업방해 계속할꺼냐고 하니 듣고 만 있다가 인상쓰면 할배랑 나갈라구하길래 어디성당다니냐구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돌아오는대답!
자기 아버님은 평생 교회만 다니신답니다ㅜㅜ
휴! 아들은 다시오면 경찰에 신고하라고하며 큰소리치고 퇴장 그나마 며느리가 사과하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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