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집을 사기 힘든 현실에 분노를 토로한다.
본문
청년들은 내집 마련이라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는데, 현실은 너무나도 잔인하게 그 꿈을 막아 세운다. 부동산 시장은 불가능한 꿈을 꾸게 만들고, 젊은이들은 절망 속에서 기도한다. 그저 자신의 터를 갖고 싶을 뿐인데, 현실은 그것마저도 사치품으로 만들어 버린다. 어느덧 이 나라는 집이 없는 청년들의 근로력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을 바꾸기 위해 분노와 절망을 넘어서야 한다. 함께 싸워 이 나라를 바꿔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