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관심층의 냉소와 현실 회의적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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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먼지 뿐인 세상 놀이. 뒤에서 손가락으로 조종하는 놈들이 고귀한 민중들을 끌어다니는 피리부는 모양. 현실은 끊임없는 인간의 욕망의 충돌, 정치는 그 욕망을 조작하는 수단에 불과하지 않은가. 무관심한 자들이 제일 현명한 것일지도 모른다.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였다,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지혜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정치는 끝없는 미로. 어차피 끝나지 않는 말다툼, 소신을 팔아먹는 인간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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