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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쓰레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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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기보다 응징이라고 할게요.

아마 이 글 보신분들중 얼추 제 남편 아시는 분들도 

있을실듯,,

 

2020년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요.

구글 타임라인...ㅎㅎㅎ

그동안 2019년까지 성매매 2번한걸로 알고 

있던 상황에서...2020년 그날까지...

그게 다인줄 알았어요....ㅎㅎ 

 

2020년에... 타임라인을 알게됐고,,

타임라인으로 확인결과.... 제가 알던 2회는 에피타이저였고

2015년부터.. ㅎㅎㅎ 성매매 전도사도 아니고..

 

이전 기록은 안나와있었지만

2015년부터 2019년 걸린 그해까지

대략 수백번의 성매매를 하고 다녔어요...ㅋㅋㅋ

 

이 사람 저한테 걸릴까 나이트는 잘 못갔어요.

왜냐면 연락처를 주고 받아야 꼬셔서 원나잇을 할텐데

그건 증거가 남으니.... 이 남편 폰 안잠급니다.

공인인증서 공유하고요...ㅎㅎ 

 

아래는 타임라인 일부 대전에 일있을때

즐겨가던 호텔이죠. 옆옆 건물인가 룸살롱을 즐겨갔죠.

일때문에 항상 외박하면 호텔이 카드내역에 있어도 

일때문이고,

가서 사진보내고 수시로 확인시키다 잡니다.

중간중간 할거 다하면서 호텔로 왔다갔다 하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타임라인으로 동선 확인하며...

통째로 속은...걸 알았죠...

술집가서 한시간 놀다 호텔들어와서 연락,

다시 술집가서 놀다 호텔들어와서 2차 성매매업소녀 기다리며

연락...ㅋㅋ 업소녀다녀가고 연락 ,,,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성매매만 한거죠 ㅎㅎ 

물론 중간에 나이트는 가도

연락처를 못주니 소득이 없어 잘 안갔고요.

그리고 이분은 술을 잘 안먹고 성매매해요. 술을 못먹어요.

집에서 술한잔도 먹지않고 친구만나도 맥주 한두모금 먹는..

그리고 술먹고 잠들거나 술 많이 먹으면 섹스못하니까 ㅋㅋ

근데 뭐 얼마나 쳐먹고 다녔는지 2024년에는 

알고보니 술도 늘었더라고요 ㅋㅋ

 

참, 그리고 이 당시 돈의 사용 출처는..

어느보험회사 담당자와 짜고쳐서 진짜 찌질하게

횡령해서 사용했더라고요..ㅎㅎ

그 담당자가 유일하게 같이 성매매 즐긴 친구엿죠.

또 다른 출처는 ㅎㅎ

만원 오만원 이만원...ㅋㅋㅋ 축의금이다...등등으로

차에 현금을 모아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입출금내역 모두 저희남편 아무것도 관리하지 못했기에 현금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저를 10년간 기망하며 성매매하며 살았죠.

그냥 사기꾼이랑 살았어요.

2박3일 성매매투어에.....눈이오나 비가오나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틈만나면...ㅎㅎㅎ

 

그리고 성매매 잘하고 집에오는 날에는

치킨 사들고 오는 멋진아빠였어요 ㅎㅎㅎ

 

하지만 남들은 아무도 그 사람이 그럴거라고 상상도 못해요.

세상 가정적인 남편, 일밖에 모르는 남편,, ㅋ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주변인에게 말해도 

저를 아마 정신병자 취급할걸요?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 소시오 패스같은 사람이죠..ㅎㅎㅎ

 

아래는 용서해달라며 저에게 자수하며 적은 내용들 일부

 

 

 

이런 사람이 지금도 수십명 수백명... 앞에서

가정적인척, 세상 제일 매너좋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숨긴채 살아가는 게 역겹습니다.

성범죄의 교과서 같은 사람인데....ㅎㅎㅎ

 

그리고 부러우신분들은 충분히 이렇게 다니실 수 있어요.

나이트가서 눈 10개만 낮추시면

배나오고 자기관리 하나도 안하는 등에 비듬가득 발톱은 무좀으로 다 썩어 있고, 향수 가글로 냄새를 숨기지만 그래도 나는 더러운 냄새들에... 좋다고 원나잇 해주는 

40대 중후반 할머니같은 유부녀들 많아요 ㅎㅎ

이분 룸살롱에서도 여자 외모보고 안골랐어요 ㅎㅎ

2차 가능한사람인지 아닌지만 확인 ㅎㅎㅎ

 

남편의 원나잇 대상들을 보니...

멀쩡하고 예쁜 여자들은 그짓을 이런남자랑은 안하겠죠?ㅎㅎ

대한민국 우뷰녀 유부남들은..

정말 불륜의 천국에 살고 있어요.

아마도 추후 나올 이야기에 나오는 유부녀들...

이 글 보시는 분들중에 와이프일지도 ㅎㅎ

지역도 불륜은 수도권보단 지방이 많았고요.

이건 남편의 불륜녀들 통계일뿐...ㅎㅎ

원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쪽지주세요 ㅎㅎ

 

그리고 제가 방치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 그런적 없어요.

남편이 굉장히 상세한 알리바이를 항상 제공했는데...

사람이 맘먹고 사기치려면 누군들 못 속일까요?

기상천외하게 다 속인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무향비누 구비해둔 안마가서 

성매매 30분만에 하고 출근하면 

어떤 와이프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안마업소들은 남자들이 줄을 서있어요.

20~30분이면 성매매하고 무향비누로 씻고 남은점심시간 밥먹으면 되겠죠???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남편은 역삼동 드림을 많이 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여기까지는 2020년도 걸린날까지의 이야기예요.

다음번엔 그 중간중간 제가 겪으며 살았던 삶을 풀어볼게요.

그리고 2020년 이후의 

성매매, 불륜, 원나잇 썰도 추후에..ㅎㅎ

 

저 제얼굴에 침뱉는거 맞는데...

사람이 하나정도 잃고 얻는게 많으면 해야죠?ㅎㅎ

제가 잃을 게 없어요....

이렇게 해서 결국 전 남편이 누구인지 밝힐거고

그 사람이 잃게 될 건.... 아마도 제일 두려운거죠..

세상 수 많은 사람들에게 쌓아 논 이미지...

저야 누가 아는 사람도 없고 ㅋㅋ 

그런놈하고 살다 이혼한 불쌍한 여자가 다겠지만?????..ㅎㅎ

14년을 쌓아온 커리어, 가족, 행복, 미래... 음 더 머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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