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서 뛰었다는 서미화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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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당일 11시 쯤
먼저 정문을 월담한 임미애 의원이
뒤이어 월담하는 시각장애인 서미화 의원을 받아서는
두분이서 손잡고서 뛰었다함
이 때 미친듯이 욕하면서 뛰었다는 서미화 의원....
오메오메 미친것~~....
그후 의장석을 지켰다고,..
표결 후 들어온 준스기 에피소드 얘기해주시는데...
시원하게 준스기도 까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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