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은 쓰레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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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기보다 응징이라고 할게요.
2020년까지의 제 멍청한 삶은 이전글에 요약해 썼어요.
제가 글 쓰는 이유는 남편은 유명한 사람은 아니예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름정도 나오는
책도 출판했고, 인플루언서에..
본인 일하는 업종에서는 그래도 영향력있는 사람이겠죠?
그 인생 조지려고 글 쓰는거고
제3자의 시선에서는 이혼해라.
애 핑계대지말아라.
너 인생 살아라. 인생아깝다.
저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했던 말들이예요.
제 결혼에서 제가 참고 살았던 건 제 책임이예요.
내 선택이었고 그러면서도 이혼하지 않았던.. 내 책임
저 누구탓한적 없고 그냥 내 남편이었던게 쓰레기다
알리려고 쓰는거예요.
이 쓰레기 불러다 일하는 회사들도 이제 그만하시라는거죠.
다시 본론으로...
그렇게 2020년까지 걸리고
남편과 사니 안사니 전쟁이 이어졌어요.
하필 이 시기에 인테리어 후 이사계획이 있던지라
지옥같았죠...
남편은 그 모든게 걸리고 나니 그냥 쥐죽은듯 있으며
저 혼자 항상 난리난리 그럼 또 적반하장
이혼해달라 어쩌고 하면 ...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멍청했어요.
소송이 무서웠고 남편이란게 이런사람인데
살고 있었다는걸 변호사랑 상담하는 거 조차 쪽팔렸어요.
그리고 또 이남편이란건 애들한테 엄청 잘했거든요.
이런 일 겪으면요 어디가서 말못하고 혼자 슬퍼한답니다.
쪽팔려서 창피해서요 ㅎㅎㅎ
그렇게 2023년까지 남편은 애들클때까지만 이라는 핑계로
저 역시도...... 미련하고 멍청했으니
이혼서류 작성해놓고 흐지부지한 삶이었어요.
2023년에 9월경부터 또 시작됐죠.
밤에 11시정도 기어나가 새벽에들어오는..
이제는 전 증거수집을 시작해요 ㅎㅎㅎ
이왕 이혼할거면 최대한 많은게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이사람 사회생활 망치려면 성매매정도의 증거는
너무 가볍지 않나라는 생각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불륜, 원나잇, 성매매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