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벽간소음(정신이상) 해결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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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낮밤 안가리고 쿵쿵 및 괴성 지릅니다.
저녁 11까지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잠자야 출근하고 등교하는데 01시~05시(2~3시간씩)
10~20초마다 쿵(벽을 아령같은 물건으로 치는소리)
1~2초 간격으로 탁탁탁탁(막대기 같은걸로 벽치기)
1년6개월째 이젠 저희 가족이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저희가 좀 조용하라 인터폰하면 복도로 뛰어나와 더 난리 핍니다.
불질러 버린다 칼로 아이들 찔러죽인다등.
(녹취있는데 말만으론 처벌 못한다 합니다.)
최근 대전 교사의 초등생 살해 사건으로 와이프는 무섭다고 혹 아이들 하교길에 보복하면 어쩌냐고 대응하지 말라하고
경찰도 여러번 다녀갔지만 3명중 한명 완전이상 한명 반이상 한명만 그나마 대화가능이라 말 자체가 안 통하고 소음으로는 구인할 죄목도없고 심신미약 이라하면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옆집과 붙어있는 작은아들방은 작년 초부터 책상 컴퓨터 거실로 이동했고 잠은 안방에서 같이자는데 안방까지 소리가 들리니 미치겠어요.
아랫집도 들어보니 미칠거 같다하고(집 내논듯)
아이들이 지옥에 사는거 같다는데 법적으로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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