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에게 이런일이... 사기꾼얼굴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성에게 철저히 속고 배신당한 피해자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또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제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한 유흥업소에서 손님과 접대부로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인연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고 말했고, 저 또한 그녀를 믿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또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우며 유흥업소에서 성매매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직 파주경찰서 24년차 경사와 바람을 피웠고 저에게 발각당한 상황에서 경찰관은 그녀와 작당하여 자신의 면책을 막기위해 연인공증이란 글을 쓰고 지금은 일산동부경찰서에서 2차 조사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제가 보배드림에 글을올려 내용이 베스트 1위에 올라갔으나 경찰이 하도 내려달라고 사정하여 게시글을 내렸습니다.)

또한, 경찰관과의 사건을 파해치니 추가로 나온 충격적인 사실은 이미 혼인신고한 남편이 있었고, 그 이전에 결혼식만 올린 또 다른 남편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남편과는 주말부부로 혼인신고한 남편과는 데일리 부부로 저와 동거하며 저둘에게 온갖 거짓말로 시간을 벌은 것 같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결혼식만 올린 첫 번째 남편에게 12년간 약 10억 원을 사기로 돈을 가로채어 혼인신고한 남편과 생활비 및 사업비로 탕진 한것이었습니다.

저로인해 모든 사실을 알게된  첫번째 남편은 자기가 멍청해서 당한거라며 5억은 자기탓으로 돌리며 스스로 자신을 체벌했습니다.(공증서류 첨부)

 그뿐만 아니라, 저 역시 그녀에게 속아 약 4,000만 원을 빼앗겼고,(차용증,현금보관증 첨부)

그녀의 사기 행각이 모두 밝혀졌지만, 저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녀를 받아주었고, 심지어 그녀의 빚까지 떠안으며 감당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 이런 희생을 알아주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이 모든 사실을 들킨 것이 제 탓이라며 저를 원망했습니다. 

제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돕고자 했던 마음을 외면한 채, 결국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2025. 2. 1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제가 삐졌고 그과정에서 옛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먹고 그녀가 먹는 정신과약 취침약을 먹고 자려고 했으나 말싸움을 하여 잘 타이밍을 놓쳤고 그 뒤로 기억이 나질 않는데 제가 라이터를 들고 그녀에게 "여기서 같이 죽자. 우리 불타죽자"라고 하여 지금 평택경찰서에 특수협박으로 고소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건이 되지않은 저의 자백입니다. 

그 후 202. 2. 6 제가 혼자 밥을 차려먹고 있는데 밥먹고있는 저에게 한숨을 쉬어 말싸움 끝에 제가 1회 폭행하였고 제가 자고있는사이 몰래 집을 나갔습니다.

저는 그녀를 애타게 찾았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녀가 폰을 켜놓을 떄마다 연락은 되는데 그마저도 전원을 꺼놓으면 저만 답없는 카톡을 남길뿐입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 결과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청송에 계시는 다방관계자분 아니면 이 원x연을 알고 계신분들 절대 그녀에게 사기 당하지 마십시요.

현재 김훈영이란 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2025. 2. 27일 원x영에게 250만원 입금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동거하는 남성분인지 아니면 다방에서 만난 손님인지 모르겠으나 (여자분일수도 있습니다. 그저 이것은 저의 추측)

그녀에게 사기당하지 마십시요.

전국에 계시는 소도시에 사시는 남성분들 또는 그에게 사기 맞았던 분들 저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ID:levis4493

그리고 첫번째 피해자인 남편 이x우씨 정말 비겁한거 아닙니까?

티비프로에서 더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인터뷰만 해달라고 했는데 당신 돈만 받으면 그만입니까?

그 돈이 또 다른 사기로 인해 생긴 피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서산에서 주식회사 거x 이사님으로 계신 이x우씨 당신이 피해자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현재 배신감과 분노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공론화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보배드림을 통해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원래는 모두 실명을 공개하고 싶으나 법적인 선에서 가리고 저와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니 청소, 안동, 의성, 영천 분들 이 볼수 있도록 추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녀의 차량을 공개하니 잘 비켜가십시요.

 

 

 

 

 

 

 

 

 

 

 

 

 

 

 

 

 

 

 

 

 

 

 

 

 

 

 

 

 

 

 

 

 

 

 

 

 

 

 

 

 

청송에계신분들 널리볼수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