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5475.html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국 수사 방식으로 딸 관련 수사 부터 받자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 주’에서 연 북콘서트에서 “만약 제가 이재명 대표처럼 사법리스크를 가지고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해보라. 제가 계엄령 발동해서 사법부를 눌러버릴 거라고 예상할 수 있겠나. 아니겠죠?”라며 “그게 (나와 이 대표의) 차이다. 그래서 (이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발언 직후 진행자는 ‘제가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해보라’는 발언에 대해 “원론적 얘기”라고 수습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의 반발을 의식한 것이다. 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임을 의식한 듯 대선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5475.html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국 수사 방식으로 딸 관련 수사 부터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