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차량 정비후 센터직원이 시운전나갔다가 화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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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전 에쿠스 14년식 380vs 모델
시골 지하창고에 4개월 세워둔 차였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가서 시동 30분정도 걸어놓고 끄고 반복하다가
2월 중순쯤 차를 좀 써볼까 싶어서 시동을거니 안걸리길래 베터리도 바꿔보고 해도 안되서 견인해서 공업소에 맞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3월5일) 연료펌프, 인젝터, 점화코일 등등 여러 부속 교환하고 수리가 끝났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그러고 한시간뒤 시운전 주행중에 차량이 불이나서 전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가서 차량 보상 문제에 대하여 차값 500 보상 해주거나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하니
자기들은 수리를 했고 시동도 걸렸다. 시운전 나갔는데 폭탄돌리기 당했다는둥 보상을 거부하고 민사접수하라고 합니다.
제가 아직 사회를 잘몰라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글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이런경우는 자차보험도 안된다고 합니다.(보험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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