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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폭로 직후 크게 당황한 천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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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국힘당 주진우가 근거를 밝히라고 해서 우린 그냥 법원이 알아서 감찰할거라고

생각해서 관두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사진 깐다라고 발언한 후

룸 사진 올리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묻습니다.

판사가 직무 관련자와 룸 드나들고 접대 받는게 문제가 되죠?

천대엽이 크게 당황한 티를 자기도 모르게 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해서도 안되고, 만약 발생했다면 제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이라며 말끝을 흐리고 맙니다.


원래 정답은 즉시 감찰, 혹은 바로 조사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러나 천대엽은 자기 발뺌을 먼저 하더군요. 자기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이라면서...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답변인지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알 것 같군요.

사법부 모랄해저드가 정말 참담한 수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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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응골라스님의 댓글

룸빵 접대는 기본인가 봅니다..
 이걸 왜 문제삼지? 라는 반응으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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