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차선변경 직진중 차선변경 사고 같은보험사 소송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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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글을 시작으로 같은보험사간 과실을 다투는 소송
저의 일지..? 비슷하게작성될듯합니다 ㅎ..
우선 상황은
피해차량인 저는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차선 직진차량입니다.
가해차량은 오른쪽 골목에서 도로로나와 U턴을하려했는지
4차선,3차선,2차선을 대각선으로 물고나와 저의차량앞에나타나서 미쳐 제가 대응치 못하고 뒷문측 을 추돌하였습니다.
저의입장은 앞차가 2차선에서 급감속을하고 브레이크등을 확인하자마자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는것같아 나름 기다리겠다고 같이감속하여 앞차만을 주시하고있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다시 2차선 정지선측으로 가길래 저도 따라서 서행하다 차간거리를 붙여야겠다 엑셀을 밟는순간 앞에 등장하였습니다.
오른쪽 SUV차량 때문에 골목시야는 전혀없었고 솔직히
상상을 못했습니다 골목에있더라도 대각선으로 제앞에 올것을요.. 그래서 평소보다 반응속도도 늦은것같고
피하지못했습니다
저희쪽 동승자는 배우자 및 5살아이 6개월 아이였고
상대방측도 4명이었습니다ㅎ
우선 보험사 결론은 8:2이나 티안나게 계속 애매하게 말을 돌리더군요 역시 동일보험사에선 메뉴얼이 이렇게나가는군
싶었습니다ㅎ 차로변경사고 7:3 + 연속차로1과실해서 8:2 ㅎ
앵무새마냥 서로 주장하는바가있기때문에... 과실확정이
안나도 분심위나 개인소송으로 하셔야한다만 반복합니다
저는 알고있습니다 많은검색으로 분심위가면 그놈들이
그놈들이란것을 ...
하지만 저로써는 그럼 100프로에 대인을 안하는조건도
많이 보았기때문에 사고 후 아이가 충격에 울고 했었기에
검사는 받아봐야하나 라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집안에 암환자가있어 매일 수도권대학병원으로 방사선치료를 다녀야해서 제차도아닌데 렌트는 정말 하기싫었고 최대한 빨리 고치길 원했고 이게 1순위픽이었습니다
서로 대인하면 피곤할거같아서 바보같이
제가먼저 역으로 담당자를통해서 10:0 대인없이를 요구했는데
제담당자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어필하지않는듯했고
저한테 조금이라도 과실을 먹이고싶어하는 듯한
느낌까지들더군요 왜그랬나 생각해보았더니
제 차량은 벤츠 상대차량은 아반떼였는데 그래서 였을까도
싶습니다 제차는 범퍼쪽이 단차가 틀어지고 헤드라이트쪽이파손되고 휀다가 휘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직접적으로얘기하고싶어서
담당자한테 결국 상대방 연락처를 물어보았고
상대방이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패를 다까놓고
솔직히 이거 8:2가 최소인거같은데 8:2대인서로들어가면
손해이고 보험사만 배불리는건데 그냥 대물 100은 어떠시냐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8:2로 대인들어가면
피해차량인 저로써는 합의금으로 대인할증 커버된다
서로 할증파티하면 결국은 가해차량만 손해가 클것이다 라고
말했더니
오히려 딜을하더군요 피해차량 + 가해차량 합쳐서 200안쪽으로 수리가잘되면 생각해보겠답니다.
그래서 아니.. 부서진걸 200에맞춰서 안고치고 수리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 하니 아무말안하더군요 그래서 아무튼 저는
패를 다까고 얘기했음에도 한계가와서 당시 1시였는데
3시까지만 답변을 달라하고 끊었습니다.
결국 연락이없었고 딱 그때부터였습니다 옛날에 느꼈던 약간 희열 ? 같은느낌인데 아무튼 뭐가 자꾸불타오르는느낌이었고
저도 와이프에게 얘기하면서 웃고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에 여자친구 지금의 배우자의 깡통전세사기에 당해 더군다나 후순위였지만 전세보증금 소송을 진행해서 집주인의 숨겨진 땅을찾아 압류 경매까지 붙여서 이자까지 낭낭하게받은전적이있었기에 그 승소할때의 기분이 그리웠나봅니다
그때부터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인접수요청을 하였고 바로 애들을 바리바리싸들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진료를 받고 진단서 끊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제 돌이킬수없었고
차량을 들고 공식사업소로들어갈까하다가
아무래도 제차가아닌 렌트카가 너무 심리적으로 불편해서
그냥 공업사를택하고 출발했습니다
라이트 범퍼휀더 뭐 안쪽 범퍼잡아주는 브라켓 센서브라켓 등등 깨진부분을 겉에서만 확인했고
차량은 우선 자차처리하기로하고 부담금20퍼
렌트차량은 자비로 계산하기로하고 받아서 돌아오는길에
오늘의 마지막 빅엿인
경찰서 사고접수를 하였습니다 진단서4개 2주
벌점 20점 범칙금 맞나요? 잘은모르겠으나...
조사관도 블박보더니 과실은 정해드릴수없지만 피해 가해만 구문하며 확인원까지는 시간이좀걸리지만 피해차량인건
그냥 알고계셔라 라는 얘기만 듣고 집으로향하려
경찰서주차장에도착했는데 조사관이 가해자랑 번호를 잘못기입해서 저한테 가해자이름을 부르면서 여쭤보시길래 저는 방금 접수한사람이라고하고 실수라고하시길래 네네 하고 끊었습니다 접수들어오면 바로 당사자한테 전화를 돌리나봅니다 ㅎㅎ좋습니다
이제 반응이궁금해지기시작했습니다 아직 대인으로 병원갔다는 연락을 안받았거든요 저는갔는데 ...ㅎ
그생각이 들쯤이었을까요
대인담당자한테 대인접수해서 상대방 4명병원갓다고 연락이왔습니다ㅎ
그리고 저는 상대방을 뚜껑열리게했으니
바로 저희쪽 아이들 두명의 합의를 진행했습니다
검사해서 이상은 없었으니까요 놀란정도 였고
14급이고 합의를 먼저전화걸어 종료했습니다
이유는 저는 분심위를 믿지않고 바로 소송을 진행할 것이고
대인처리한 걸과도 소장에 참고하시라 하고 적을거거든요
물론 상대의 대인처리도 아는범위에서 소장에 적을예정입니다 얼마나 대인으로 갈지는모르겠으나 많이많이 꾸준하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100:0의 소송을 진행하려합니다 ..
아직은 차량수리중이고 렌트를 반납안했기때문에
차량 자차자기부담금 + 렌트자비처리한내역
해서 우리보험사대상으로 소송 예정입니다 ㅎ
나도고객인데... 왜나랑싸워야하는건지..
이게 만약 제가 이길 시 상대는 어떤생각이들지..
대충 소장틀은 적어두었는데 수시로 수정해야죠..
분심위가도 8:2확정난다해도 할증대인커버되는 저랑..
지금 대인접수거절도안했는데 경찰서접수한 저에게
분노에못이겨 대인으로 과잉치료하실거같긴한데
그 후폭풍이 어디까지갈지..
다들 사고조심하세요~
15년 운전인데 고라니는쳐봤는데 차대차는 처음이지만
한순간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