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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난리난 결혼식 불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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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안그러던데 먼저 결혼한 여자들은 어찌 그리 핑계가 많은지

애 아프다는게 무적 핑계라서 남용한거 아니냐

vs

니들이 결혼하고 애 안낳아봐서 모르나본데

변명이 아니라 실제로 애기는 자주 아프고 손이 많이 간다



미혼녀 vs 기혼녀들 사이에 싸움남







분명 남편은 괜찮았으니 집에서 나선걸턴디


결혼식 가는 와중에 갑자기 남편도 아파서 불참했다라,,,


가기 싫은거 애핑계 댄게 눈으로 뻔히 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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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니맘에너있어님의 댓글

적당히 잘 마무리 된 것 같네. 그 친구와는 인연이 거기까지인 거지.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제가 댓글로 하려고 했던말 ....... 애가 그정도면 거의 생사를 넘나드는데 남편?..
 
 에이 .......... 그건 핑계죠 ㅋㅋ

DYNAMIC804님의 댓글

1. 남편이 입원했나?
 2. 남편이 하루종일 휴대폰을 아예 안했나?
 3. 남편이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나?
 세개중에 2개 이상 해당되면 인정
 그거 아니면 가기싫어 핑계된거고 ㅆㄴ 인증임.
 추가로 축의금은 받은금액에 +10 이상 더줬나?
 그것도 아니면 재활용도 안되는 거임.

조포동님의 댓글

그러게요... 집 나가기 전에 알았을껀데 ㅋㅋㅋ 그냥 가기 싫었던거 같은데

오늘도평안히님의 댓글

절친 결혼식 이고, 집까지 나섰는데... 남편도 아프다고 다시 들어와라고 했다고??
 과연 응급실 아니고 들어오라고 했다면 그전부터 집비우는걸로 싸운거 밖에 없을텐데...

소형말리부님의 댓글

사유야 어찌되었건 결혼식 참석 여부로 절연 당할정도면...
 
 그 친구와의 관계가 딱 거기까지 인거겠죠

정신의연금술님의 댓글

살아보니
 
 참 핑계가 많더라
 
 될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피할 명분을 먼저 찾더라
 
 조금의 손해라도 있다면 이익이 더 커도 조금의 손해에 눈이 멀더라
 
 전체를 위하기보다 본인위주의 관점을 가지고 있더라
 
 우리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 나를 갈아 넣어야 겠다  라기 보다
 
 어떻하면 본인 편한 삶을 살까 하는거 같더라
 
 고생을 즐긴다는걸 전혀 이해 하지 못하더라

멍쩡아님의 댓글

다르게 생각해보면 육아에 지쳐서
 하루쯤은 친구결혼식도 있고하니..
 나가서 오랫만에 친구도 보고..
 그러고싶을텐데..
 저게 사실이면..짠..

백색불꽃이노래하다님의 댓글

정확한 사실근거 직접 확인한거 아니면 글로만 판단하는건 어리석은짓 입니다.

혀기바라기님의 댓글

기왕 준비하고 나온 길이면, 수시로 남편에게 아이 상태 체크해서 연락 달라고 하고, 서둘러서 얼굴이라도 비추고 와도 됐을텐데.. 애기들 고열은 위험하고 예의주시 하며 돌봐야 하는건 맞지만, 당장 경기 일으키고 응급실 갈 상황이 아니었다면, 남도 아니고 오랜 친구 결혼식에 잠깐이라도 얼굴 보이고 왔어야지.. 꼭 핑계 댈게 없으면, 애가 아프고 남편이 갑자기 다쳤다고 하지.. ㅉㅉㅉㅉㅉ

미르기님의 댓글

이분 글은 여성 비판하는 글이 많네요.
 남녀 갈라치기는 어떤 정치인이 많이 쓰던데...

아크뷰님의 댓글

처음 남편이 애를 봐주리고 했는데 갑자기 아프다니..뭔가 어설픈데..

산들바람solsol님의 댓글

애기아프고 남편 아프면 못갈수도 잇는거지...결혼식좀 못갓다고 절연.. 에라... 친구안할런다~

존마리님의 댓글

아이 둘 아빠로서 아무리 아파도 애를 못보진 않습니다~

RS4Top님의 댓글

격어보니 저런 핑계로 약속 항상 바꾸고 펑크내는 것들은 계속 애 아픈거 핑계 됨. 그래서 믿지 않음. 그집 애만 아프냐 ?
 
 약속 안키는 것들은 항상 저 핑계를 댐

오마가뜨님의 댓글

당일날 아프다.누가 돌아가셨다 이러면 오기싫어서 핑계대는구나라고 생각되긴하지 병원인증사진이라도 보내주고 못간다하면 누그러지지

드림카에스컬님의 댓글

이 글은 이중트릭이 있는듯....
 
 글쓴이가 안간것보다
 
 결혼식 자체에 친구들이 많이 안온것에 중점을 둬야 할듯..
 
 결혼하는 친구가 원래 다른 사람 경조사에 안갔던지 아니면 원래 친구들 사이에서 평이 안좋았을수도..
 
 그래서 그래서 글쓴이도 가기 싫었던거고....
 
 어떤 남편이 자기 와이프가 와이프친구 결혼식에 몇시간 다녀온다는데 응급실 실려 갈 정도가 아닌 이상 가지 말라고 할까....
 
 결혼하는 친구는 원래 평이 안좋았고, 그래서 글쓴이도 결혼식에 가지 않은듯

광형님의 댓글

님에 돈으로 결혼 하려다 보니 본전 생각이 나는거죠. 그러니 계산적인 결혼문화......

커피차아님의 댓글

이건 남편 잘못이 큼 아내의 절친이 결혼하는데 애기가 아파서 못가는 자기도 아파다? 이건 아니지 지는 아내가 아프던 아기가 아프건 갈꺼면서 입원할 정도로 아픈거 아니면 애 봐야지. 이정도도 못하면 안되지 5개월이면 진짜 힘들떄인거 아는데 남편이 너무 했음. 우리 애들은 쌍둥인데 애 혼자 보고 와이프 친구 남나고 오라고 했음. 진짜 애보는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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