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무너져 스스로 생을 마감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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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회 | 18 댓글 | 100 추천 | 작성일 2025.05.19 15:18

지병을 앓던 엄마와 작은딸이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받는 기초수급자였는데

큰딸이 취업하면서 수급비 지원이 중단됨

취업한 큰딸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서

작은딸은 먼저 사망하고

엄마는 뒤따라서 생을 마감

누구는 룸빵에서 몇백짜리 접대받고

누구네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을 마감하고

먹먹하네요 ㅠㅠ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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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스타일의 토론 반응

행복사랑바라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특활비라는 명목으로 너희들 호의호식만 하지말고 이런 어려우신분들 좀 챙겨라 10장생들아!!

윤버지사망해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22

안타깝다.

화난늑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25

하
아직도 탁상행정으로 지급하고 자빠졌네
이거 고친다고 한게 대체 몇번째냐고 ㅅㅂ

비트겐슈타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25

햐...한숨만 나온다....국가의 존재 이유가...이런 사람들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에효...

탁탁탁우읏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27

에휴......시부랄 진짜.....이런 사건사고 보면 좃같은 탁상행정 욕나온다.

술술밴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36

아.. 마음이 아프네요..

방사능천국일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37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네요.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보고 슬퍼하고 온전히 이 일만을 기억하도록 다른 사건과 연결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낡은풍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0

인연 끊겼다고 소명하면 받을수 있는데....안타깝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격하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0

안타깝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비TM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1

아이고............ㅜㅜ

하느리파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1

명복을 빕니다.

I아이에스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까리아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2

아... 너무 마음아프네요

사랑과금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5

어제 전북뉴스에서 나왔었죠
복지 사각지대라? 마음 아픕니다
공무원님들 이런곳에 세금 더 써도되니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흥할놈의새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6

심각한 정책적으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류상 으로만 확인할게 아니라 , 사회복지사나 담당 부서에서 실제로 확인 해봐야 합니다.

아메리카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49

ㅜ ㅜ

아스포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50

아니 ㅅㅂ 큰 딸이 돈번다고 엄마 동생이 부유해지냐! 연락끊긴 큰딸 소득잡혔다고 한달에 고작 100만원 주는거 끊어버리면 당연히 죽을 수 밖에 없지...진짜 나라 개판이다 ㅅㅂ

msblack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19 15:58

왜 자꾸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건지..ㅠ
제발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 곳에선 더이상 아프지도 마시고 건강하게 따님 분과 매순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히 쉬시고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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