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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차량 해당 정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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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커뮤니티 1위글로 올라가있는 " 6개월 맡긴 랜드로버로 정비소에서 캠핑다녀온거같습니다. 과다수리비 " 글의 해당하는 정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자 아들입니다. 일단 말씀드리기 앞서 어제 새벽에 올린글을 삭제한 이유는 저 또한 감정이 섞여 두서 없이 글을 쓴거같아 삭제한 후 자료와 다시 정리해서 글을 올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익일 오전당시에 차주분과 사장님(아버지) 두분깨서 통화를 한 후 완만하게 해결하고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해당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많은 부분들을 오해하고있으신거 같아 그 부분에 대해서 천천히 설명해드리고싶어 글을 씁니다.

 

일단 해당 랜드로버차량이 처음 입고됬을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전 작년 겨울이였습니다 .

정확한 입고날짜를 기재했다면 이런오해또한 발생하지 않았을탠데 지인소개차량에 일반차량이다보니 문자상으로만 입고날짜를 받았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입,출고 날짜를 기록했어야됬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게 한 점에대해 죄송스럽고 다시한번 반성하고 배워가겠습니다. 

 

첫번째 차량 수리기간이 약 6개월까지 길게 진행됬던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랜드로버 차량입고당시 차주분께선 엔진경고등,DPF 등의 문제로 랜드로버 서비스센터 방문을 하셔서 진단을 받았고

견적서를 받아보니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셔서 지인의 소개로 비교적 저렴한 저희 정비소를 소개 받고 오셨습니다.

처음 오셨을 당시 센터에서 점검을 받은 견적서를 보내주셨고 차량을 수리를 한 후 바로 판매를 하실 계획이라 센터에서 진단받은 견적서 내용 그대로만 신품 말고 애프터나 중고부품으로 저렴하게 수리를 해서 차량을 문제없이 판매할수 있게 경고등이 뜨는것을 수리를 해서 없애달라고 요청이왔습니다. 저희는 차주분에 허락없이 신품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저희도 신품을 쓰면 부품 수급도 수월할 뿐 더러 작업에 하자가 생긴다면 그 하자처리 또한 수월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주분께서 원하시는 니즈는 수리 후 오래타실 차량이 아니라 금방 정리할 차량이라 중고나 애프터 재품으로 수리 후 판매가 목적이셨기 때문에 저희도 중고나 애프터로 수리를 진행을 하였고 부품 수급이나 재고나 가격에 대해선 차주분에게 계속 고지를 하면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입고 전에 센터에서 받아오신 견적서에는 요소수 탱크,NOX센서 쪽에 문제가 있다 진단이 되어서 진단 그대로 요소수탱크 , NOX 센서 교환수리를 진행하였으나 엔진경고등이 계속해서 점등되었고 저희는 이 점을

센터에서 받아오신 견적서 대로 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 경고등이 꺼지질 않는다. 잡히질 않는다. 라고 사실대로 고지를 해 드렸습니다. 저희 쪽에서 가진 장비와 기술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거라 판단해 차주분 동의 하에 센터에 다시 입고하여 점검 및 진단을 하는것을 권장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주분도 동의를 하여 동의 하에 센터에 재 입고해 엔진 경고등이 점등이 계속 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센터 입고 일주일 후 연락을 받은 결과로는 촉매쪽의 이상이 있어서 점등이 꺼지질 않는것이고 촉매 교환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차주분께서 올리신 견적서에도 기재되있는 사실이고 센터에서 촉매를 교환할 경우 부품 가격만 630만원 에 공임이 별도라는 얘기를 전달 받았고 저희도 그대로 전달 해 드렸습니다. 차주분께선 촉매를 신품으로 센터에서 교환하시는 거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셨고 그로인해 저희는 촉매 재생을 하는 외주 업체를 소개 시켜 드렸습니다. 촉매 재생은 신품 교환과는 비교적 저렴했고 차주분께서도 금액적인 부분이나 촉매 재생하시는거를 동의를 하셔서 동의 하에 저희쪽에서 촉매 재생 외주를 맡겼습니다. 외주업체에서 촉매를 재생재품으로 교환을 하고 시운전을 위해 고속도로를 타야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부분또한 차주분에게 고지를 해 드렸고 동의를 얻은 후 외주업체에서 시운전을 진행 하였습니다.촉매 재생재품으로 교환을 하고나서 시운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엔진경고등이 점등되는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센터에 입고를해서 센터에서 진단받은 그대로를 수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경고등이 꺼지질 않았고 저희 정비소에서는 다른 원인을 찾고자 주변 정비하시는 분들을 통해 자문을 구했고 ECU까지 교환을 해야지 잡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희 정비소에서 작업을 하는것보다 ECU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의 전문성이 더 뛰어나다고 판단했고 차주분 동의하에 ECU 까지 외주업체에서 중고로 수리 후 시운전 까지 마친 후 엔진점검등이 꺼졌다는 소리를 듣고 차를 다시 저희 정비소로 가져왔습니다. 물론 저희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외주를 맡긴거 또한 사실이고 저희보다 전문성이 뛰어날것 같다는 판단하에 외주를 소개시켜드린것 또한 맞습니다.

하지만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중간에 알선비나 어떠한 차액을 저희가 받아낸적도 없었고. 외주 업체에서 발생한 비용은 모두 저희 정비소에서 선불처리를 한 후 차주분에게 청구를 하는식으로  하여서 저희 정비소에서 모두 선불을 지급한 상태였습니다.외주업체에 선불 한 내역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외주 작업이라 하여도 작업 전 차주분 허락없이 저희 마음대로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작업 전 차주분에게 우리쪽 기술력 으론 해결하지 못할것 같아서 외주를 소개시켜드린다 말씀 드렸고 차주 분 또한 외주를 보내는거의 동의 하셔서 동의 하에 모든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작업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외주업체에서 작업을 마친후 저희정비소로 차가 다시 입고되어서 차주분에게 엔진경고등이 뜨는걸 잡았다고 말씀드렸고

차주분이 직접 저희 정비소로 방문하셔서 저희 정비소의 정비 반장님과 동승하여 차량상태를 시운전 하며 확인하였습니다.

시운전 후에 이상이 없다는걸 차주분께도 확인을 받았고 출고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차량 상태를 먼저 보러온 차주분께서 금액지불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하셔서 그럼 추후에 결제 하시면서 출고를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린 후 정비는 끝났습니다.

그로부터 몇일 후 차주분께서 차를 출고하신다고 하셨고 평일에 시간이 어려우시다 하여 주말출고를 부탁 드린 상황이였습니다. 저희는 근무시간이 월~금 주중 08:30~18:00 까지 근무 시간입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들어오시기도 했고 평소에 저희가게에 자주 방문하시며 저희 사장님(아버지)과 어머니 에게  삼촌,이모 하시는 사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었고 그로인해 주말에휴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주말에 지방을 내려가서 다른일을 하시기에 인천에 있는 제가 잠깐이나마 나가서 금액 결제 받고 출고 하려고 토요일 오후에 나가서 출고를 도와드리려 나왔습니다. 차주분 본 글 댓글에 있는 내용이 있으니 여기서도 저희입장을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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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게에서 수리한 비용 + 외주업체에서 수리를 하여서 저희가 먼저 선불지급한 토탈 금액이 680 이였고

그 중 차주분께서 금액이 부담스러워 어느정도 깎아주시길 원하셨고 저희도 지인소개로 들어 오기도 했고 외주업체에 선불을 지급한 상황이라 최대한 깎아드린금액이 80 만원 깎아서 600 만원에 협의를 본 것 입니다. 그렇게 600만원을 지불하시기로 하셔서 저는 차량을 출고하려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현금결제시다 보니 현금을 받고 차량을 출고하려 가게에 갔습니다. 도착 하니 현장에서 50만원 정도만 더빼주면 안되냐는 말에 직원인 저는 금액적인 부분에선 제가 결정할 수 있는게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 금액적인 부분이 아직 협의가 되지 않은거면 주중에 가게를 한번 들리셔서 사장님하고 협의를 보시는걸 권유 드렸습니다. 차주분께선 그럼 차량상태를 다시한번 확인 한 후 출고를 하시기로 하셨고 차량상태를 한번 보신 후 사무실로 들어와 현금 600만원을 지불하셨고 직원인 제가 주말에 대리로 금액을 수령하고 출고를 한것이기 때문에 금액 600만원을 받았다는 서약서와 출고 후 차량의 문제가 생겼을시 저희 정비소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수리를 해드리겠다는 서약서 까지 작성하고 도장까지 찍은후 차량을 출고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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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내용 란에 재생,중고 교환이라 명시를 해놓았고 구분 란에는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입부품:F 라고 명시되있습니다.

그 점 그대로를 속임 없이 적었지 허위기재를 하려고 한 사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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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정비소가 운영하는 시간이 아니고 사장님또한 주말엔 지방을 내려가 다른 일을 하시기에 차주분이 꼭 주말에 출고가 가능하다하셔서 현장에서 일을 배우며 일을하고있는 직원인 제가 대신 해서 출고를 하러 나간 터이라 현금영수증과 이런 부분에 대해 무지해 모르고있었습니다.. 탈세나 어떤 다른 목적으로 현금영수증 처리를 안해드린게 아닌 사장님이 없는자리에서 직원인 제가 대리로 금액을 받고 차량만 출고를 하면 되는줄 알고 나간길이라 현금영수증이나 전문적인 세무 부분의 대해선 제가 알고있지 못했습니다. 이 점은 저 또한 신중하고 알고 행동했어야 했던 문제인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댓글창의 많이 물어보시는 1000km 시운전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글 첫번째에 순서에 말씀드렸다 시피 저희가 차량 입고되었을때 정확한 입고 날짜와 키로수를 기록해놨으면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탠데 저희의 불찰로 기록해놓은것이 없어서 오해가 생긴점 죄송합니다. 정확한 입고날짜와 그때의 키로수가 정확히 기록되지 않아 저희도 정확하게 밝힐수는 없어서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양심을걸고 거짓없이 최선을다해 증명할 수 있는부분에 대해선 증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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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정비소에서 처음 입고 후 요소수탱크,NOX 센서 교환 후 엔진경고등 점등이 잡히질 않아 차주분께 동의를 받아 센터로 입고했을 당시입니다. 서비스센터 입고 당시에 키로수가 120,938 km 이였는데 차주분께서 올리신 사진에 보면 120,308km 로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요소수탱크와 녹스센서 , 촉매의 이상이 있는 차량을 가지고 저희가 차량을 수리하는 정비사 입장에서 이상있는 차량으로 개인적인 목적으로 600km 이상을 주행을 했다는건데 이것은 폐암환자 앞에서 의사가 담배를피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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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입고당일 날짜로 2025-02-20 으로 기재되있지만 두번째 사진 키로수는 차량 시운전 진행 후 출고전에 센터에서 받은 스캐너 사본 입니다. 일주일 간 센터에 있었는데 그동안 약150km 가 증가 해있는걸 보실수 있으십니다.

 

이와 같이 위에 글에 설명한대로 저희 가게 외에 외주업체를 다녀온곳이 센터 , 촉매재생 , ECU 총 3곳을 외주를 다녀왔으며 모든 외주를 맡길때 마다 시운전을 시행하였고 그 점은 차주분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희도 물론 시운전으로 1000km 를 주행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정확히 증명하기 위해선 저희가 정확한 차량 입고 날짜와 입고되었을때 키로수를 기록을 해놨어야 했고 그랬다면 이런 오해마저 생기지 않았을탠데 저희의 불찰로 인해서 이런 오해가 생기게 한점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그저 명확히 제시할 근거가 없는게 저희 입장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글을 써봤습니다.

 

*차주분과는 사장님과 완만하게 협의 중이시며 차량 출고 후 차량수리가 미흡한 점에 대해선 모든 정비소가 그렇듯 저희 또한 모든것을 책임 질것입니다. 단순히 이런 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와 압박을 느껴서 그러는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기 전 부터도 차량 출고할때에 차량 출고 이후 문제가 생길시 저희 정비소에서 무상으로 모든걸 책임지겠다는 서약서도 작성해서 출고했습니다. 

 

*차량용 냉장고에 대해선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겠지만 외주를 다녀오면서 외주업체에서 손님 물건을 착각하여 실었을수도 있고 저희 업체 측에서도 다른 손님 물건과 착각하여 실수로 실었을수도 있다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서 언제 누가 어떻게 차주분의 트렁크에 냉장고를 실었는지는 찾을수없지만.. 오전에 차주분께서 먼저 호탕하게 웃으시며 "차량용 냉장고는 주인없는거 확실하죠?" 그러셔서 제가 "네 선물로 드리는겁니다" 라고 하며 가벼운 장난까지 치며 상황은 좋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남기겠습니다. 

저희 정비소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점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배울점은 배우며 고칠점은 고쳐가며 더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정말 악의적으로 손님의 차를 캠핑용으로 사용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한 적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비소에 여러각도를 비추는 CCTV 또한 24시 녹화되고 있고 저희도 증명해나가야 할 부분들은 최대한 증명해 나가며 차주분에게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너무 매섭게만 바라보지 마시고 부디 저의 긴 글을 보고 저의 입장도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19

건들면문다댐비라님의 댓글

결론
 랜드로버 중고는 무조건 걸러라
 정비소나 차주나 싸게 고치고
 팔 생각밖에 읍다

물이흐르는데로님의 댓글

길어서 패스
 누가 그러더군요 약관이나 설명서 보증서등등
 길거나 글씨가작은건 어 안해즐꺼고 내말이 다맞으니까 읽지마 뜻이라고

오금죽돌이님의 댓글

글이 너무 세세한부분까지 적혀있어서 읽기가 힘드네요
 
 문제의 1000km는 "입고시 기재를 안해놔서 우리도 모르겠다" 인데 글이 진짜 너무 기네요
 
 저 스쿠터 탈때도 그냥 엔진오일 갈러가도 컴터에 알아서 입력해주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뭐시여님의 댓글

트렁크 아이스박스 해명 부분이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큰 걸 누가 언제 실었는지도 모른다는 게 말이야 방구야

asdklji님의 댓글

저희도 정말 누가 실었는지 알면 차주분께 정중히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냉장고 주인 찾아주고싶습니다 ..

맥라렌540c님의 댓글

엔진경고등 뜨면 간단한 부품또는 청소로도 충분히 자가수리도 되는걸 유튭에서 봤다는걸 알려드립니다 낄낄낄낄
 잠시 기다려보쇼ㅋ 찾아서 링크걸테니~
 교사블에 링크 걸었슴돠...

쎈쓰쟁이님의 댓글

요약.
 부품 설명: 내용 겁나김
 아이스박스: 그게 왜 거기있죠? 껄껄껄 끝
 1,000km: 초반에 확인 못한거 죄송해요 끝

그냥해bom님의 댓글

원 글쓰니분이 경찰신고 한다고 했으니 경찰에다가 잘 소명하시면 됩니다.
 보배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이러시낭....

명존세님의 댓글

완만하게..ㅋ
 원만하게..
 근데 얼마주고 합의 하셨어요?

개독척살님의 댓글

ㅋㅋㅋ 시운전을 1000키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사과 할줄도 모르는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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