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새차 브롱코, 엔진 화재위험,연비는 1km! 반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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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tjDVWl0GzY?si=qQjA0ZvBnxKc4xGJ
일정시간 주행 후 엔진이 불에 달궈진 쇠처럼 새빨갛고,
이대로 계속 운행하다가는 화재위험에
슈퍼카를 산것도 아닌데 1km수준의 극악연비까지..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 끝에 올립니다.
제 차 결함증상에 대해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2024년 10월,
포드 브롱코 2.3 에코부스트
신차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채
반년 넘게 주차장에 방치돼 있습니다.
초기부터 브레이크 쏠림 증상이 있었고,
포드 공식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겼지만,
두 달 가까이 제대로 된 정비는 커녕,
점검 위주의 정비와
원인파악 조차 하지 못하고
두달이상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리기간 1개월 이상 요건으로
어렵게 레몬법 중재를 신청했지만,
포드코리아는 “점검일뿐 정비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기각 요청만 남기고
그 뒤로 아무런 연락도, 대처도 해주질 않았습니다.
그 후 어떻게든 운행해보려 했지만,
휠 고열, RPM 불안정, 변속 충격,
극단적인 연비 저하(1km/L 수준),…등
설명 할 수 없는
복합적인 결함이 이어졌고,
어느 날, 엔진이 대장간 쇠처럼
시뻘겋게 달아오른 걸 직접 목격했습니다.
동네 부근 정비소에서는
"계속 운행 시 화재 위험"이라는 경고까지 받았고,
혹시나 잘못본게 아닐까
종이를 가져다 대니 불이 붙는 상황까지
이 외, 계속 운행시엔 차 주요부품 모두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 상태!
마치 사람이 암에 걸린 것 처럼.
포드 측에 이 위험 상황을 알렸지만,
“수일 내 연락드리겠다”는 말만 남기고
1주일 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이 묵인 중입니다.
지금 이 차량은
반년 넘게 먼지가 쌓여가고 방치중에,
저 또한 방치된 채, 막연함과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