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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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차 2차선 직좌가능한 차선에서 좌회전중에
가해차 1차선 직진금지 좌회전만 가능한차선입니다.
5초쯤 보이는 진회색차량이 가해차입니다.
블박차 주행중 가해차 좌회전 깜빡이도 안켜고 계속 2차선쪽으로 붙길래 이상해서 횡단보도 지나 크게 좌회전 하자마자 1-2초 뒤 충돌했습니다.
상대보험사 가해차 과실 100 인정했지만
가해자가 인정 안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에 사건접수함 가해자 진회색 피해자 블박차라고 진술서 작성당시에 들었으나
경찰에서 소극적으로 나가길래 한문철스스로닷컴에도 올렸고
명예답변위원이 답을 달았지만 블박차 무과실이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기가 가해자아니고 무과실이라고 주장중입니다.
이거 자기가 무과실이라고 주장하면 받아줘야하는 사건인지 블박차는 의문입니다.
경찰은 교차로 한가운데가 아니라 지시위반으로 처벌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충돌 위치 너무 직진의도가 다분해보입니다.
좌회전 틀자마자 운전석 제대로 박았습니다.
가해차 운전자 7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였고
처음에 말 어눌하고 행동 이상해서 음주인줄 알았으나..
한쪽 잘 못쓰는게 뇌경색 후 후유장애같았습니다.
동승자 할머니 미안하다 해놓고
할아버지랑 할머니 부부가 같이 대인접수하고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상대보험사도 인정, 경찰도 가해자다 모두가 가해차를 가해자라고 하는데 본인이 우긴다고 아무것도 못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반말로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반말부분만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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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1234569님의 댓글
그리고 댓글로 추가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 도로에서 1차선 차들이 횡단보도 중간이나 시작점에서 좌회전을 하고 있는데 경찰은 그렇게 좌회전 하는 차들이 잘못된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렇게 안하면 좌회전 하면 각이 커서 충돌위험이 높습니다.
처음에 사건접수했을때는 가해자의 쌍방과실 주장은 이해한다라는 투로 이야기 했습니다.
보험회사 통해 알아보니 가해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란걸 알았고 그 사실을 경찰에게 이야기하니 그제야 가해자와 피해자가 확실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벌점과 과태료는 부과할거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마저도 부정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우긴다고 다들 끌려가는게 피해자인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에 사건접수했을때는 가해자의 쌍방과실 주장은 이해한다라는 투로 이야기 했습니다.
보험회사 통해 알아보니 가해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란걸 알았고 그 사실을 경찰에게 이야기하니 그제야 가해자와 피해자가 확실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벌점과 과태료는 부과할거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마저도 부정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우긴다고 다들 끌려가는게 피해자인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