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교체 거짓말. 정말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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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예약 걸어놓은 유심 교체할 수 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근 후 해당 대리점에 갔어요.
한참을 기다렸다가, 오라는 이야기에 창구로 갔더니
"유심이 없어서 교체를 못해준다"네요?
그게 무슨 소리냐, 나는 예약을 했고 안내 문자가 와서 온거다. 하니
"문자는 본사에서 일괄로 보내는거라서 본인들은 아는바없고, 현재 대리점에는 유심 없어서 못해준다"고 그냥 돌아가랍디다.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럼 나중에 올때는 교체할 수 있다는 보증이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나중에 전화해보시고 오세요. 그리고 일찍 오시면 좀 좋아요??"
이딴 소리를 하네요.
어이가없어서, "나는 일이있고 퇴근해서 와야해서 예약이란걸 한거다." 하니까 궁시렁궁시렁...
결국 유심교체도 못하고 주차비만 내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30분 가까이 기다리는동안 멀뚱멀뚱 보고있지만 말고, 안내라도 미리 해줬으면 회차 되어서 주차비라도 안내지
가뜩이나 불안하고 바쁜데 시간내야되서 속상한데,
SKT 진짜 사람 환멸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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