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기-명태균 단일화 통화를 숨기는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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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이명수기자가 어제 준스기 기자회견장에서
명태랑 준스기 단일화 관련 통화한 거 기습 질문하니
준스기가 당황해서 인정한 사건이 있었죠 (짤로 다 나옴)
근데 그 당시 그곳에 수많은 기레기들이 있었는데
이명수기자가 그런 기막힌 사실을 밝히면 다들 추가 질문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누구하나 후속 질문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질문을 세번에 걸쳐 하는 동안에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얼마나 기레기색히들이 준스기를 애지중지 하는지 다 보여주고 있고요
그만큼 이 나라 언론의 썩은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도 다 보여줬습니다
싹수가 노란 색히는 빨리 잘라내야하는데
그 썩은 것을 신문지로 가려주고 있는 기레기들입니다 ㅅ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