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택시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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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에서 대선 이야기를 뉴스에서 흘림
그러자 이때다 싶었는지 택시 사장님이 이재명 그놈아는
절대 야합을 할 놈이 아닌데 라면서 운을 띄움
그 소리를 듣자 전투력이 급상승 하기 시작함
그래서 내가 어떻게 골려줄까 생각하다
시장님테 운을 띄움
사장님 혹시 교회 다니세요???
라고 물어 보니 교회는 안다닌다고 함
그래서 김문수 지지 하시는거 맞죠??
그랬더니 김문수 지지 하는건 아닌데
우리 지역은 예전 부터 국민의힘이니
국민의 힘 대표를 지지해야 된다며
나를 갈으키려고함
그래서 내가 김문수 뒤에는 국민의힘 보다는
전광후니가 뒤에 있으니 김문수가 당선이 되면
우리나라는 전광후니 한테 잡혀 먹을거다
라고 운을 띄우니 저얼대 그런일은 없을거다 라고 열변을 토함
그래서 박근혜 윤석렬 뒤에 누가 있었냐 부터
사이비 강의좀 해드림
그러자 법인카드 형수 이야기로 은근슬쩍 화재를 바꿈
난 속으로 잘걸렸다 라고 쾌재를 부르며
사장님 제 형수란 년이 우리 어머니를 욕을 한다면
그년뿐만이 아니라 형이란 개새끼도 야구 방망이에
맞아 죽었을겁니다
사장님께서는 형수란 분이 욕을 해도 듣고만 계실겁니까
라고 하니 내 목적지로 화재를 바꿈
그래서 둘다 조용히 목적지 까지 잘 도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