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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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은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구 박현주 를 응원합니다.
선출직으로 일하는 사람은 단순히 정책을 만들고 법안을 다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곁에 잠든 가족이 이불을 덮고 있는지 한 번쯤 살펴본 사람,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길이 안전한지 고민해 본 사람,
식탁 위에 올릴 음식의 가격에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기뻐해 본 사람,
가끔 시내버스를 타고 그 안락함과 불편함을 직접 경험한 사람,
아침저녁 산책길의 쾌적함을 고민해 본 사람,
그리고 주변의 배고프고 아픈 이들의 안위를 걱정해 본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함께 누리고, 웃고, 울고, 분노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으로서 마땅한 자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진정한 정치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
시민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것이 선출직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구 박현주를 응원합니다.
좀 도와 주십시오!
마산 회원구 석전동, 회원동, 회성동, 합성1동에 주소지를 두신 분들께서는 꼭 박현주를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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