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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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지산면 가치리에 계십니다.
이번에 이재명대통령 당선된 기념으로
내일 오전만 근무하고 인천에서 진도까지 가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5시간30분 정도 걸리는데
과연 내일 도로상황이 어떨런지...
회사 동생들 5명과 다 같이 갑니다.
물론 '일'찍 하는 친구들 입니다.
저녁엔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며
작년 12월 3일 부터 그간의 히스토리로
이야기 꽃도 피울 예정입니다.
보배형님들도 내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연휴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6월 6일만큼은 그저 흥청망청 해서는
안되는 날이지요.
호국선열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전하게 케어하다 오겠습니다.
영화 매미소리 촬영지라는데
저 건물이 재미있는게 마루에 술상을 놓고 앉으면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산길이 되는 이색적인 맛이 느껴집니다.
진도 세방낙조 라는 곳에 얼마전 생긴 스카이 워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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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님의 댓글
@분배드림 예전에 광양,순천,여수,목포,광주는 제법 가봤는데 진도는 한번을 못가 봤네예 ㅎㅎ
기회가 되믄 저도 가족이랑 세방낙조에 꼭 가보겠심니더 ㅎㅎ
기회가 되믄 저도 가족이랑 세방낙조에 꼭 가보겠심니더 ㅎㅎ
비키세요영부인나가요님의 댓글
1996년도에 반 단체로 진도 놀러갔죠. 물 갈라지는 곳 무인도도 가고.. 정말 진돗개인지 개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