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이번에 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들이 초등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대한민국 대표로 태권도 세계 대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아빠는 커뮤니티에서 뻘짓이나 하고 있는데,
이렇게 뜻밖의 성과를 거둬 줘서 너무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저는 저희 아들이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공부 못해도 되니까 건강하게 하고 싶은 태권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 다시 한번 자랑 글 올려 보고 싶네요..
보배형님들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