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소년공...

컨텐츠 정보

본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강도 높은 일이 무엇인지 어린 나이에 알아버린 아이

 

패가망신이 무엇인지 어린 나이에 알아버린 아이

 

어른들이 탐욕으로 아이들이 죽기도 한다는걸 

알아버린 어린 아이...

 

 

멸시와 환멸을 오고가며

죽다 다시 사는 아이...

 

그럼에도 기어이 꿈을 찾고, 살아보고자 하는 삶이 어디인지

스스로 질문하던 아이..

 

제코가 석자여도...형제를 보살피던 아이...

 

우여곡절 끝에 권력을 호령하는 자리까지 올랐지만...

절제하고 인내하고 사유하기를 멈추지 않은 인간..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애의 마음속은 알길이 없다.

그만큼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담대하고 깊은 꿈을 꾸는게 아닌가..

 

 

구 시가지 내에 2차 병원 두곳이 철수하자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타지역 의료 기관을 주민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고..

수년간  성남시민 20만명의 서명을 받아낸 일화는

일반적인 인간의 의지와는 사뭇 결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다.

제 몸생각해서 금연하는 것도 하루도 못버티는 인간들도

태반인데...

 

남의 목숨 귀하다고 제 인생 갈아넣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나..

 

지가 겪은 고통은 치하하고 남의 고통은 견디라는 

어줍잖고 어리석은 말들을 쉽사리 내뱉는 인간들도 많기에

 

인간 이재명의 역사는 참 귀감이 될만한것 같다.

 

 

아래 사진은 당시 성남시의회 대부분이 한나라 당으로 포진해있던 시절에 시민 20만명의 요청도 부결 시켜 버리는 딴나라당의 시립의료원 설립 보류에 통곡하는 이재명이다

 

당시 내놓라는 병원 재단 세곳이  분당에 자리했고

이권이 걸린 문제 이기에 의사 단체가 집중 로비한것으로 안다

 

이 사진을 조롱하는 용도로 쓰는 놈은 사실도 따져보지 않는 

그저 최종학력 리박스쿨, 개밥그릇속 구더기 같은 존재라는걸 자인하는것..

 

인간 이재명은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도

기어이 길을 트고 꽃을 피워 강으로 뻗어나간 그런 인간인것 같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한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시대를 견뎌온 수많은 소년공의 마음에도 한아름 담대한 꿈이 자리하지 않겠나.

 

관련자료

댓글 3
전체 28,712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3,763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