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2찍의 위험성_feat역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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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talk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 3 조회 | 8 댓글 | 105 추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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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일본,
기자들 모인 3당 합동토론회에서
자기 발언 차례로 나온
특정 당대표(극좌, 진보계열)를
단상으로 올라가 칼로 찌름.
찌른 놈은 고등학생뻘 17살 청년.
극우에 세뇌되서 일을 저질렀으며,
감옥에서 치약으로 "천황폐하 만세"쓰고 목매고 자살.
저 이후로 일본에서 진보세력은 씨가 마름.
2020년대 한국,
딱히 극좌라고도 볼수 없는,
시장, 도지사 시절
기득권 카르텔 부패척결에 앞장섰던
야당 정치인이 대낮에 칼에 찔림
(지지자로 가장한 극우폭도에 의해서)
뉴라이트와 언론에 의한 악마화,
리박스쿨같은 "조기교육"을 통해
마치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처럼
적개심을 갖도록 세뇌된 사람들이
도처에 존재
일본극우가 2000년대 초 한국 뉴라이트 지원 선언 후
벌어지고 있는 일들임.
한국 뉴라이트는 일본극우의 현지화버전이며
애국이 아닌 매국적인 점이 특색이다.
이것을 그대로 놔두면
"극우청년 열사"에 의해
100분토론 촬영장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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