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르망24시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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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lGKKK08MAM
[OSEN=강희수 기자] 첫 술에 배부르랴.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첫 술이 배 부른 것 이상으로 의미를 태울 때가 있다. 난관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당찬 도전이 벌어질 때 그러하다.
제네시스가 지난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르망24시> 에 참가했다. 비록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경기 시작 14시간 만에 주행을 멈춰야 했다.
오른쪽 뒷바퀴에 이상이 생겨 경기를 지속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제네시스의 도전이 폄하될 순 없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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