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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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고파서 점심 먹으러 식장 들어가서 김치찌개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노인 3명이 옆테이블에 앉아 이재명 대통령 씹고 있음. 기분 상했지만 그냥 넘어감.
근데 나라가 이모양 인데 무슨 돈을 푼다고 그 돈 풀고 나서 세금을 얼마나 뽑아 먹을려고 저러나 하며 계속 씹음.
그래서 내가 혼잣말로 세금도 안내면서 무슨 세금 걱정을 하지... 이랬더니 우리 자식들이 내고 있잖냐고 하면서 승질냄.. 그래서 내가 그럼 할배들 자식새끼 죽일려고 한 저 돼지새끼는 괜찮아요? 북한이 쏜 미사일 총알은 대구 사람들은 비켜간답니까? 욕 할려면 저 씨벌 돼지새끼를 욕 하시라고요. 그리고 지원금 받지 말고 당당하게 욕 하시고요.
주는건 다 받고 욕은 욕대로 하고. 그니까 대구가 욕 먹는겁니다. 하니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더이상 말 못함.
하~ 씨벌 답 없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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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thisplus05님의 댓글
대구 사세요? 그냥 사세요.
저두 대구 삽니데이.
다양성이 아니지만 그냥 다양하네.
속편합니다.
가족에게 원투빤찌 날릴순 없습니다. ㅜㅜ
저두 대구 삽니데이.
다양성이 아니지만 그냥 다양하네.
속편합니다.
가족에게 원투빤찌 날릴순 없습니다. ㅜㅜ
gangsta007님의 댓글
와.. 생각을 그대로 얘기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다음엔 걍 넘어가세요. 그 열정과 에너지 다른곳에 쓰세요. 그 인간들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