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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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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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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 무공수훈자, 

5·18 유공자 유족, 서해수호 유족, 

국가유공자 후손 및 제복 근무자들과 

이종찬 광복회장, 

손희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 등 

17개 보훈단체 대표가 초대됐다. 

 

정부에서는 위성락 안보실장, 

김현종 안보1차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가 

도열하고 전통 악대가 연주하는 가운데 

영빈관에 입장했고,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도착하는 참석자들을 한 명 한 명 

직접 맞이했다.


6·25 최대 격전지 피의능선 전투에서 

소대장으로 참전해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고 오준환 소령의 손녀인 오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역시 6.25 참전 유공자의 손녀인 

국군홍천병원 간호장교 한윤서 소위의 

'할아버지께 전하는 편지' 낭독으로

이어졌다.


특별 초청자 중에는 6·25전쟁에서 

유격대원으로 활약했던 여성 참전유공자 

이춘자씨와 6·25참전유공자인 

고 신인균 대령의 아들 배우 신현준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4·19 등 민주화운동에 앞장서온 

이해학 목사,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 

고 윤상원 열사의 여동생인 윤정희씨,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주인공 

고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씨도 

초대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공자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오늘 이 자리는 도전과 응전의 

대한민국 현대사가 애국의 이름으로 

한 데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일제 치하 독립운동 그리고 6·25 전쟁, 

4·19 혁명, 월남전, 5·18 민주화 운동, 

서해 수호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대사 고비마다 기꺼이 

청춘을 바친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의 가족이 계셨기에 

우리 국민들이 자유와 평화 속에서 

미래를 꿈꾸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씨발 상상만해도 국뽕에 만취된다.

 

대한민국 청와대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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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쌀바다님의 댓글

이 글은 정치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을 청와대에 초청한 감동적인 이야기이기에 감동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찢썩렬님의 댓글

2찍 김보배가 이글을 여기에 올리는걸 싫어합니다 ㅠㅠ

담덕거련님의 댓글

어떤 대통령 부인이었던 년은 한복조차 술집작부년 스타일 이던데

코기맘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빠르게 정상화되고있다.
 힘내라 대한민국!

파벽자님의 댓글

찢-혜 커플이 저런 자리에 어울리나?
 둘이서 전화로 형수 욕하던거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네 ㅋㅋ

정의의똥침님의 댓글

너네 형 형수가 너네 엄마한테 그런 욕 하면
 너는 가만 있겠니
 가만 있으면 그 새끼가 병신이지 ㅋ

삼도수군통제사님의 댓글

캬!!~~~
 이게 나라지!!!
 이런게 바로 대통령의
 자질이고 나라와 국민의
 마음을 어우루는 애민정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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