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한테 국어교육까지 시키는 강유정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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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입니다.
그…이진숙 위원장 대신에 어..대참해서 참석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방통위에서 나름대로 뭐 의견을 개진하거나, 대통령께서 국무회의 때 질문을 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을텐데…
대참은 위원장이 배석에 권한이 있을 때 그분이 특별한 사유를 가져서 궐석일 경우에 하는게 대참입니다.
기자 : 아….그러면 아예 방통위는배제가 되는..
(교수님 모드 ON)
제가 이진숙이라고 표현하지 않았고, 방통위원장이라고 표현을 했잔아요? 그건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위원장 혹은 뭐 대참자라고 할지라도 필요한 경우는 국무회의에 발언할 수 있지만, 소관 사무소에 관하여 국무총리에게 의안을 제출하고 건의를 한 이후에 이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올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번에도 그 많은 조달청 보고를 하기 위해서 배석한 경우 있지 않았습니까? 이때에는 대통령이 배석을 원한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국무회의 전에 배석이 전달이 된거고 그래서 참석한거죠.
저 인터뷰 영상 보면서 30년전 대학교 1학년 때 교양국어수업이 내 뇌를 스치고 지나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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