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깃꼬깃 비상금 꺼낸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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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착한학생이네...
옛날에 친구넘이랑 술먹고있는데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합석해도 되겠냐고...
그래서 친구넘한테 양해를 구하고 오라고 그랬는데 애가 뭔 파를 뭉태기로 들고오는...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팔고있길래 집에 가시라고 팔아드린거라고...
그러면서 자기는 집까지 이걸 들고갈 수 없으니 나보고 가져가라고...(여자애 집은 대전, 술 먹던곳은 용인)
암튼 친구넘이랑 술먹으러 간다고 한놈이 뭔 파를 한뭉태기 들고 집으로 들어가니 어머니가 이건 뭐냐고...
그래서 아는 동생이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팔길래 사들고왔다고 말씀드림...
어머니가 그 얘기 듣더니 "어벙한놈이네..." 라고 하시길래...
여자애야... 라고 말씀드리니 "착한애네..." 라고 1초만에 말 바꾸심...
옛날에 친구넘이랑 술먹고있는데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합석해도 되겠냐고...
그래서 친구넘한테 양해를 구하고 오라고 그랬는데 애가 뭔 파를 뭉태기로 들고오는...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팔고있길래 집에 가시라고 팔아드린거라고...
그러면서 자기는 집까지 이걸 들고갈 수 없으니 나보고 가져가라고...(여자애 집은 대전, 술 먹던곳은 용인)
암튼 친구넘이랑 술먹으러 간다고 한놈이 뭔 파를 한뭉태기 들고 집으로 들어가니 어머니가 이건 뭐냐고...
그래서 아는 동생이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팔길래 사들고왔다고 말씀드림...
어머니가 그 얘기 듣더니 "어벙한놈이네..." 라고 하시길래...
여자애야... 라고 말씀드리니 "착한애네..." 라고 1초만에 말 바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