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라인에 텐트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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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256km님의 댓글
살다보니 저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이런 생각일 겁니다.
야~ 여기 자리 좋다. 자리도 널널하고 주차장이 콘크리트도 아니고 파쇄석이라 팩도 박을 수 있네. 이런 데는 텐트도 치라고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거야 괜찮아. 무료주차장이잖아 얼마나 좋아. 우리가 자리 잡을 때는 자리도 많았어~ 우리가 누구 쫓아내고 텐트친 거 아니잖아. 먼저 자리 잡으면 임자지. 여기 뭐 자리 꼭 하나만 써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적어놨어? (이하는 추측) 여기 카라반 세우고 한 두 칸 띄우고 우리차 대자. 그러면 그 사이에 텐트치면 여긴 아무도 안와. 걱정하지 마 누가 뭐라 하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요즘 다들 이래. 뭐 이 정도 아닐까요??
아 물론 이해를 해 보려고 노력하면 저렇다는 거지. 저것들은 인간의 범주에 들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되는 건 콘크리트 바닥에 팩 박아놓은 인간들은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윗 글의 확장판이겠죠?
야~ 여기 자리 좋다. 자리도 널널하고 주차장이 콘크리트도 아니고 파쇄석이라 팩도 박을 수 있네. 이런 데는 텐트도 치라고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거야 괜찮아. 무료주차장이잖아 얼마나 좋아. 우리가 자리 잡을 때는 자리도 많았어~ 우리가 누구 쫓아내고 텐트친 거 아니잖아. 먼저 자리 잡으면 임자지. 여기 뭐 자리 꼭 하나만 써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적어놨어? (이하는 추측) 여기 카라반 세우고 한 두 칸 띄우고 우리차 대자. 그러면 그 사이에 텐트치면 여긴 아무도 안와. 걱정하지 마 누가 뭐라 하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요즘 다들 이래. 뭐 이 정도 아닐까요??
아 물론 이해를 해 보려고 노력하면 저렇다는 거지. 저것들은 인간의 범주에 들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되는 건 콘크리트 바닥에 팩 박아놓은 인간들은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윗 글의 확장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