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3일 김포 금빛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대의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완전히 가로막고 있었고,
해당 차량은 회색 카 커버로 전체를 덮어
번호판조차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차량은 번호판을 일부러 가려 신고를 피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이처럼 차량 전체를 덮개로 가리고
번호판까지 숨긴 모습은,
그야말로 "불법 주차 만렙(만레벨) 수준의 끝판왕" 입니다.
번호판 안 보인다고 세상에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