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다닌 회사를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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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지 만으로 22년이 되었네요
첫직장에서 22년이라!! 놀래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그것도 한 부서에서만 22년을 꽉채워 일했네요
성질나는 일도 많았고 재밌는 일도 많았군요!!
원자재 수입 및 관리만 22년을 해서 다른일을 해야한다는게
조금은 두려우면서도 재밌을거 같기도 하네요
다른 직장에 가서 해야 할 일은 자동차 부품 생산관련 내,외자 구매 파트를 할 것 같네요
새로운 직장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좀 맘에 걸리긴 하지만
뭐 앞으로 잘 되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남은 직원들 뒷 탈 없게 마무리 잘해서 인계 해주고
떠나려고 합니다.. 좀 멀군요.. 경남에서 충남이라..
22년동안 같이 한 이 책상이 그리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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