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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융치료에는 장사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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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하1층은 거의 만석이지만

지하2층만 가도 자리가 널널합니다.

 

지난주부터 아파트 전기차 완속충전 자리에 

맥라렌, 벤츠AMG GT, 레인지로버, 포르쉐 파나메라같은 차들이

불법주차를 시작했습니다.

 

렌트카 업자인지, 중고차 업자인지, 코인부자인지 암튼 차는 부럽네요.

빡친 전기차 차주분들이 부지런히 아침저녁으로 신고하는게 보였습니다.

장장 10일동안 신고건수만 2~30건은 될것 같습니다.

 

드디어 10일후 오늘 오후에 살펴보니 일반 추차칸으로 이동주차가 되어있네요.

아마도 그 차량들 한곳에 모아 두려고 그런거 같은데.

주차비로만 200만원 이상 날린듯 합니다.


역시 금융치료가 제일확실한 치료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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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고려캡틴님의 댓글

신고 당할줄 뻔히 알텐데 왜그럴까요? 돈이 썩어 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오엽기님의 댓글

@고려캡틴  돈이 썩어났으면 아직도 거기에 차가 있었을 겁니다. 그냥 허세만 있는 걸로...

yurekka님의 댓글

저런걸 멍청비용이라고 하죠 ㅋㅋ
 다른 내연기관차량 운전자들은 바보라서 주차안하나

로리막걸리오이님의 댓글

진짜 양아치 많네.
 남의 아파트에 왜 불법주차를 하지?
 설사 본인 집이라 해도 세대당 1대고 그 이상은 신고해야 하고 리미트도 있는거 뻔히 알면서

말로만말로만님의 댓글

진짜 저렇게 전기차 자리에 일부러 주차하는 사람들 심리 궁금함. 잠깐도 아니고 뺄 생각없이 전화 오든지 말든지 나몰라라 내가 주차하는 곳이 곧 내자리라 생각하는 사람들.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없는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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