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결함은 누구의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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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에 출고 해서
탁송으로 틴팅샵에 보내서
검수진행, 썬팅, ppf, 보조베터리, 블박, 하이패스
달고 3월 19일에 출고 예정이었는데
PPF에 물이 찼다고 해서
19일에 차만보고 20일에 출고 했거든요
차 가지러 갔더니 모니터가 자꾸 꺼진다며
센터 한번 가보라고 하드라고영
(아니 근데 그걸 왜 이제 말하는거지-.-;;;;)
차 끌고 집 가는데(30분거리)
1~2분에 한번씩 모니터가 껏다 켜졋다 해서
네비도 못보겠고 폰으로 네비 켜고 왓거든요
주차하다 후방카메라 보고 있는데 꺼지고
에어컨 조작 하다 꺼지고.....
딜러님께 말했더니 차 오래 세워놔서
그럴수있다고 운행 해보래서 200키로 쯤
운행했는데도 같은 증상
다음날 센터 가볼려고 여기저기 전화햇더니
예약이 안된데욬ㅋㅋㅋㅋㅋ
어찌어찌 해서 겨우 센터 잡고
방문해서 반나절동안 점검 했는데
겨우 시간 빼서 갔더니
리셋을 하고 업그레이드 머시기를 하고
진단기도 아무 이상 없고
해볼건 다 해봣는데
원인을 찾을수없고 고칠 방법을 모르겟답니다
25년식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본사에 문의 해보고 답변이 오면
다시 입고시키래요.......
그마저도 원인 찾을려면
이것저것 다 뜯어야하고
언제까지 입고 시켜놔야할지 모른데요
신차를 다 뜯으면 그게 신차 인가????
2025년 이전 년식 모델들은
소프트웨어 이슈가 있었던거 같고
여러번 소프트웨어 리콜 업뎃도 하고
헤드 유닛인지 모듈인지
이것저것 교환 내역 정보들이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2025년식은 모니터 인치 커지면서
소프트웨어도 개선된거 들어 갔다고 하던데
나한테는 설마설마 했던일이...
차라리 고전압 배터리나 모터가 이슈면
그것만 교체 하면 그만이니
그래도 내가 뽑기 운이 나빠서.. 이런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이건 터지지 말아야 할 전기 계통 문제가 있어서
며칠동안 여기저기 센터에 전화 돌리고
어드바이저들 하고 통화 해보니
어느 지점에서는 2025년식 동일 차종이고
전시차량도 동일 증상 나와서
소프트웨어및 유닛.모듈 교환 했는데도 동일 하고
전시장에서 그대로 화면 껌벅껌벅 거리고
계속 지혼자 재부팅중 이라고 하고
직원 두명이 출고 했는데
동일 증상 나와서 본사에서 이것저것
솔루션 주고 했는데도 못고치고 있답니다
센터 지하주차장에 12볼트 배터리 빼고
2대 그대로 방치해둔 상태라고 합니다.
집 와서 가방 꺼낼려고 뒷좌석 문 열려고 햇더니
이젠 문도 안열려욬ㅋㅋ 심지어 시간도 안맞음ㅋㅋㅋㄲ
(10번중에 6~7번 안열림)
폭스바겐 코리아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들은 힘이 없다며
구입 딜러에게 연락하든가
딜러사에 얘기하라는데
딜러는 서비스센터 예약 잡아주는것 밖에 안된다
자기네들은 힘이 없다 폭스바겐 코리아에 얘기해라
라고 하네요
폭스바겐코리아가 차량 총괄 수입해서
국내 딜러쉽들에게 판매 배정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당연히 폭스바겐 코리아가
문제 해결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억울한 제 마음은 어디다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폭스바겐코리아의 대처가 이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