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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지나자마자 귀신같네요 . 이 위대함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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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약간 서늘한 바람

 

저녁에 귀뚜라미? 바이올린 연주

 

더 늦은 시간엔 풀벌레들 합주까지 ..

 

아무리 사계의 도가 무너졌어도

 

다행히도 완전엉망은 아니라는걸

 

바람이 알려주고

 

귀뚜라미가 알려주네요

 

그래서 위대합니다

 

자연 이라는게 ...

 

하찮은 인간들의 비루함을 뉘우치게 만드는 자연의 메세지란 그래서 더 위대 하다는 생각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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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안서서발키리님의 댓글

밤이되면 시원하니 좆섭니다.
 
 근데 매미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네 맞아요 새벽저녁 션한 바람만 으로도 숨이 쉬어지네요
 
 글구 제가 올린 정보글 보세요. 매미는 일주일? 살다가 생을 마감한데요
 
 물론 시끄럽죠. .. 당연합니다만
 
 매미의 그런 뻐꾸기 우는 사연을 너그럽게 살펴주세요 한결 나아질겁니다

그냥해bom님의 댓글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서 그래요
 잠깐 기다려봐요 다시 올라올겁니다.
 입추는 중국기준임

좋은게좋은겁니다님의 댓글

조석으로 선선하니..그나마 살만하네요.
 38도 정도하다가 32도 하니 하나도 안더워..ㅎㅎ

조슈아켈리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진짜 양력보다 음력이 딱 들어맞아요.
 옛 조상님들의 지혜는 참 위대했죠

소년왕김중년님의 댓글

공기가 식고 축축함이 가셔서 일단 그것만으로도 살 것 같아여ㅜㅜ/
 
 31도 보다가 29도 찍혔는데 서늘함을 느끼다니ㅋㅋㅋㅋㅋ

스엽이님의 댓글

이번주 말에 다시 열돔에 갇히게 됩니다. 뭐 극악의 더위는 이제 안오겠지만 낮에 31~35도 왔다리 갔다리 할거예요. 어릴때 일주일 정도 열대야만 견디면 됐었고 32도를 폭염이라 했는데.. ㅜㅜ 어릴때 기억으로는 낮에 아무리 더워도 저녁에는 이불 안덮고 선풍기만 틀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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