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여기에나 넉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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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지나가는 말로 몇번 넉두리는 했었는데....
정신나간 할매가 우리집 주차장에 자꾸 쓰레기를 쌓아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도라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났는데..
오늘 어무니가 그거보고 남에집에 왜 쓰레기 버리냐고 아줌마네 집에 쌓으라고 했다가 뒤지게 욕먹고 집앞에 놓네 마네 다툼이 있었다고 하네여...
자꾸 그러길래 혹시몰라 개방형주차장이지만 사유지 무단침입금지, 외부인출입금지, 입주민외사유물건적재금지 써붙여서 사진도 다 찍어놨는데,
열받아서 오늘 박스모으는 딸딸이 다 때려부수고 경찰이와서 재물손괴를 걸던 멀하든 결판지어야겠네여..
나도 여차하면 주거침입 걸려고 증거 많이 모아놨는데 욕을먹던 명예훼손을 하던 가마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아부지도 아프셔서 이래저래 정신없는데 정신병자 하나가 자꾸 괴롭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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