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재업) 유튜버 최강욱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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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쿠레님의 댓글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딸 주모씨가 제21대 국회 개원 후 같은 당 최강욱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 2021년 1월 8급 비서로 임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당 최고위원의 딸이 같은 당 대표 의원실 비서로 임용되었다는 점에서, 조국 사태와 마찬가지로 아빠 찬스라는 지적이 나왔다.
게다가 주씨가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국적자라는 것 역시 비서 채용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비서는 별정직 공무원으로 국가공무원법과 국회인사규칙 등의 적용을 받기 때문인데, 복수국적자가 국회 공무원으로 임용된 사례는 처음이다. 참고로 국회인사규칙 등에 따르면 검찰, 교정 및 출입국 관리 및 국가안보와 보안, 기밀 관련 분야에는 복수국적자 임용을 제한할 수 있는데, 최강욱 의원은 처음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으나 이후 검찰과 법무부 등을 피감기관으로 하는 법제사법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겼다.
이에 최강욱 대표는 "선발되고 나서야 주씨가 주진형 최고위원의 딸인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주진형 최고위원은 "최강욱 대표가 (딸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정반대로 주장했다.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02508587
최강욱 씨 구치소장할 게 아니라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윤석열이 개쓰레기라고 해서 최강욱 씨의 죄가 덮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의로운 척 좀 그만하세요
게다가 주씨가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국적자라는 것 역시 비서 채용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비서는 별정직 공무원으로 국가공무원법과 국회인사규칙 등의 적용을 받기 때문인데, 복수국적자가 국회 공무원으로 임용된 사례는 처음이다. 참고로 국회인사규칙 등에 따르면 검찰, 교정 및 출입국 관리 및 국가안보와 보안, 기밀 관련 분야에는 복수국적자 임용을 제한할 수 있는데, 최강욱 의원은 처음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으나 이후 검찰과 법무부 등을 피감기관으로 하는 법제사법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겼다.
이에 최강욱 대표는 "선발되고 나서야 주씨가 주진형 최고위원의 딸인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주진형 최고위원은 "최강욱 대표가 (딸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정반대로 주장했다.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02508587
최강욱 씨 구치소장할 게 아니라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윤석열이 개쓰레기라고 해서 최강욱 씨의 죄가 덮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의로운 척 좀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