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3천원씩 걷어서 해먹는 점심 중간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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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메뉴의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겹치는 메뉴가 한달에 두 번 이상은 나오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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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분들이 앵콜 요청하셔서 금방 또 하지 않는 한은 목표를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리를 배워본 적이 없어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접하는 편이고 제가 잘하는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만드는 음식은 저번보다 완성도 있고 직관적으로 맛있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낯선 음식은 너무 이국적으로 느껴지지 않게 양념을 한국풍으로 하는 방향으로 해요.
직장에서 장을 보고 음식을 하느라 주로 쿠팡을 이용하는데 직장 앞에 있는 마트보다는 싸지만 식자재마트보다는 비싼 품목이 많아 같은 돈으로 좀 더 푸짐하게 차리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물가도 너무 오르긴 했습니다만 하다보니 완급조절의 요령이 생겨 식대비 관리는 오히려 예전보다 잘되고 있어요.
요새는 조금씩 음식하는 과정도 영상으로 찍어보고 있는데 한 곳에서 준비와 조리가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차선책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어여삐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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