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들 부들부들 거릴 사진 ㅋㅋㅋ
컨텐츠 정보
본문
관련자료
댓글 35
메인유저님의 댓글
트럼프 행정부는 파시즘 정권이고, 파시즘의 기본 개념상 세계화, 자유주의, 민주주의, 개인의 권리 등에 반대합니다.
파시즘은 기본적으로 극우주의적인 플랫폼을 확립하지만 좌파와도 연대하여 그들의 레토릭을 이용해 기존 지배적인 구조를 비판하는 문화적 투쟁을 전개합니다. 한마디로 반자유주의 이고, 파시스트 권위주의 정권들이 좌파들과 손잡고 기존 사회 지식인이나 관료, 시위자 등을 탄압하고 비난하는건 역사적으로도 쉽게 확인가능한 전형적인 사례이고,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이 정확히 이런 방식으로 자유주의자들을 지속적으로 비난받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정권을 유지해왔죠.
푸틴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알렉산드로 두긴은 미국의 세계화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문화에 맞서 권위주의를 확장시키기위해 미국 내에 좌파세력과 여론을 선동하여 음모론과 갈등을 유발 시키는 전략을 오래전부터 계획해왔습니다.
트럼프 정권의 행보를 보면 인권 탄압 및 복지 폐지 등은 기본이고, 관세를 통해 자유 세계 무역과 민주주의 연대를 약화시키고 권위주의 영향력을 확장시킴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도 키우고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전부 세계 시민과 노동자의 권리, 복지, 후생 등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이제 중국이냐 미국이냐의 문제가 아니라,민주주의냐 독재냐의 구도로 세계를 구분하는것이 더 정확하고 일관된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그냥 힘과 위계의 논리에 따라 휘둘리면 말그대로 트윗 한줄에 나라 전체가 동요하는 모습이 반복될것입니다.
파시즘은 기본적으로 극우주의적인 플랫폼을 확립하지만 좌파와도 연대하여 그들의 레토릭을 이용해 기존 지배적인 구조를 비판하는 문화적 투쟁을 전개합니다. 한마디로 반자유주의 이고, 파시스트 권위주의 정권들이 좌파들과 손잡고 기존 사회 지식인이나 관료, 시위자 등을 탄압하고 비난하는건 역사적으로도 쉽게 확인가능한 전형적인 사례이고,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이 정확히 이런 방식으로 자유주의자들을 지속적으로 비난받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정권을 유지해왔죠.
푸틴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알렉산드로 두긴은 미국의 세계화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문화에 맞서 권위주의를 확장시키기위해 미국 내에 좌파세력과 여론을 선동하여 음모론과 갈등을 유발 시키는 전략을 오래전부터 계획해왔습니다.
트럼프 정권의 행보를 보면 인권 탄압 및 복지 폐지 등은 기본이고, 관세를 통해 자유 세계 무역과 민주주의 연대를 약화시키고 권위주의 영향력을 확장시킴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도 키우고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전부 세계 시민과 노동자의 권리, 복지, 후생 등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이제 중국이냐 미국이냐의 문제가 아니라,민주주의냐 독재냐의 구도로 세계를 구분하는것이 더 정확하고 일관된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그냥 힘과 위계의 논리에 따라 휘둘리면 말그대로 트윗 한줄에 나라 전체가 동요하는 모습이 반복될것입니다.
메인유저님의 댓글
한국 보수당은 국내적으로는 극우적이지만 대외 정책으로 보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등 기본적인 자유 주의적인 기조를 따랐고, 그래서 트럼프 정권은 제국주의론 같은 반 자유주의적 좌파주의 발언을 한 이재명과 손잡는 결정을 내렸다고 봅니다.
실제 한국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가야할 길은 대외적으로 그리고 국내적으로 동시에 자유주의적 원칙을 지키는것인데
보수당은 내부적으로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문화 방향을 설정하고
민주당은 지나치게 반자유주의적인 의제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는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고 유행에 편승하는 발언을 하는 등 포퓰리스트적인 행보를 많이 보여왔고, 이런 포퓰리즘과 퍼포먼스주의가 대체로 민주주의에 안좋게 작용한다는것은 압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유주의적 기조를 따르고있는듯 합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확고한 입장을 취하기 어려운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재명같은 애매하고 일관성없는 포지션의 인물이 국익에 도움될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해둬야하는것은 트럼프 행정부는 파시스트 정권이며, 세계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의제를 가졌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권위주의를 확장시키기위해 작동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선 극우화된 공화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해서 질서를 바로잡아야 하며, 그때까지는 미국을 우방으로 여기며 너무 가까이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실제 한국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가야할 길은 대외적으로 그리고 국내적으로 동시에 자유주의적 원칙을 지키는것인데
보수당은 내부적으로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문화 방향을 설정하고
민주당은 지나치게 반자유주의적인 의제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는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고 유행에 편승하는 발언을 하는 등 포퓰리스트적인 행보를 많이 보여왔고, 이런 포퓰리즘과 퍼포먼스주의가 대체로 민주주의에 안좋게 작용한다는것은 압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유주의적 기조를 따르고있는듯 합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확고한 입장을 취하기 어려운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재명같은 애매하고 일관성없는 포지션의 인물이 국익에 도움될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해둬야하는것은 트럼프 행정부는 파시스트 정권이며, 세계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의제를 가졌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권위주의를 확장시키기위해 작동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선 극우화된 공화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해서 질서를 바로잡아야 하며, 그때까지는 미국을 우방으로 여기며 너무 가까이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