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삼각대 꽂은 백팩 뒤로메기

출근시간 지하철 2호선 잠실 > 강남 방향입니다.

뭔가 자꾸 치길래 봤더니 저 상황이네요.

전 그나마 키가 작은편의 여자라 괜찮은데 딱 저 위치에 얼굴 있는 남성분들은 진짜 봉변이고 위협일듯..

우리 대중교통에서는 백팩 앞으로메기 실천해 보아요

위협적일 수 있거나 관리가 안되는건 들거나 안고 다닙시다 ㅠ

볼헤드를 밑으로 내려서 넣지...

다리가 위로 올라와도 문제죠ㅠ

저런저런..

민폐..알고그런거면 이기적인모질이 모르고 저런거면 멍청한모질이.

들고 다니기 불편할건 아는데.. 아침부터 충격이었습니다ㅠ 그와중에 좌우로 움직여대서 엄청 침..

진짜 생각 없이 사는 거죠.

알아서 피해~~~뭐그렁건가여...

위협적인 것은 들거나 안고 다니라구요?

마누라 안고 다닐 나이는 지났는데......

지하철타면 누가 뒤에서 계속 짓 누르길래

뒤돌아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제발 짓 누르지 좀 마라!

생각없는 것들
지 시선이 보이게
가방을 앞으로 매야지

저건 흉기네요
귀구멍은 막혀있고
알려주려면 귓방맹이 한대 돌려야되나?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일세..

만원 지하철 개 혐오족

1. 백팩 뒤로 메는 것들

2. 만원 지하철에 낑겨서도 게임 쳐하는 겜돌이

3. 음료 들고 타는 것들

4. 뛰어와서 마스크도 없이 크게 후후 거리는 것들

사진만봐도
앞으로 2명 뒤로 2명

지능이 낮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