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사건 경찰 송치결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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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에이스침대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4급 암모늄 BKC 성분 사용을 고발한 강인묵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번 무혐의 난 사건에 대해 재고소되어 현재 서울금천경찰서에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되어 곧 전과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경찰수사결과와는 전혀 다릅니다. (주)에이스침대 마이크로가드 에코 제품에는 4급 암모늄계 화합물 2가지 성분이 주요물질로 사용되었고, 이중 하나는 옥시ㆍLG생활건강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사용된 독성물질 BKC 입니다.
마이크로가드 에코의 주요물질 중 4급 암모늄 BKC성분은 간질성 폐질환 ㆍ천식ㆍ폐렴ㆍ급성상기도염 질환과 역학적 상관관계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에서 확인되기까지 했습니다.
4급 암모늄 성분(BKC)이 가습기살균제 사용된 것은 다수의 언론보도에서도 확인되는 사실이고, 대한민국 환경부 장관도 국회에서 이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금천경찰서 담당수사관은 이 명백한 과학적 진실을 수사결과 "허위사실"이라고 정의내리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하였습니다.
서울금천경찰서 정** 수사관은 도대체 어떤 근거로 4급 암모늄 BKC 성분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급 암모늄 성분(BKC)를 가습기살균제 성분이라고 한 수많은 언론사 기자들과 국회에서 이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 한화진 장관도 함께 검찰에 송치해주시길 금천경찰서 서장에게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