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한강버스 대실패”
컨텐츠 정보
본문
관련자료
댓글 14
뚱뚱이스머프님의 댓글
마곡에서 압구정까지 전속력으로 내달려도 한시간 걸리는 판에 여기저기 들러서, 뚝섬까지 강을 건너면서 왔다리갔다리..
그게 되겠냐?
아스팔트 위를 다니는 버스도 그렇게 왔다갔다 하면 한시간 반은 걸리겠네..
뭐...한강이라는 자원 활용이 아까운건 알겠는데, 외쿡인 관광객들한테 어필할 방법이나 더 생각해보고, 이런 교통 자원으로는 좀 냅두라고~
여기저기 오가는건 좋으니까, 서울 시티 투어 버스처럼 한강 투어 유람선으로 만들어서 한강 변의 유명 관광지를 들르는 크루즈처럼 활용하면 되잖음...
관광객들은 당일 여행권으로 아무 회차에나 유람선을 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식으로 운영하고 한강변 자전거 대여랑 연결해줘도 되고,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라면도 멕이고, 뚝섬 자벌레 기념관도 보여주고...
노을질 무렵이면 멋진 디너 코스를 대접해주고, 밤이면 시원한 선상카페처럼 맥주 한잔 마실수 있게 해 주고...
그게 명소가 되면 누가 또 아나?
애니메이션 소재가 되어서 더 유명한 관광자원이 될지...
그게 되겠냐?
아스팔트 위를 다니는 버스도 그렇게 왔다갔다 하면 한시간 반은 걸리겠네..
뭐...한강이라는 자원 활용이 아까운건 알겠는데, 외쿡인 관광객들한테 어필할 방법이나 더 생각해보고, 이런 교통 자원으로는 좀 냅두라고~
여기저기 오가는건 좋으니까, 서울 시티 투어 버스처럼 한강 투어 유람선으로 만들어서 한강 변의 유명 관광지를 들르는 크루즈처럼 활용하면 되잖음...
관광객들은 당일 여행권으로 아무 회차에나 유람선을 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식으로 운영하고 한강변 자전거 대여랑 연결해줘도 되고,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라면도 멕이고, 뚝섬 자벌레 기념관도 보여주고...
노을질 무렵이면 멋진 디너 코스를 대접해주고, 밤이면 시원한 선상카페처럼 맥주 한잔 마실수 있게 해 주고...
그게 명소가 되면 누가 또 아나?
애니메이션 소재가 되어서 더 유명한 관광자원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