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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못할 편안한 가죽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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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의 캄비세스 2세 왕 치하 때였다. 

왕실재판소에 시삼네스(Sisamnes)라는 판사가 있었다. 

그가 판결을 함에 있어 금품을 받고 부정한 결론을 내렸음이 밝혀졌다. 

캄비세스 왕은 그를 산 채로 피부 가죽을 벗겨내는 형벌을 가하여 사형에 처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 벗겨진 피부 가죽을 띠 모양으로 재단을 하여 그가 생전에 앉았던 의자에 깔게 했다. 

그러고는 시삼네스의  후임으로 그의 아들 오타네스(Otanes)를 판사로 임명하고, 그 의자에 앉게 했다. 

그러고는 그에게 말했다. 


"재판을 할 때 네가 어떤 의자에 앉아 있는지 꿈에도 잊지 마라."





응 너 판사라고 까불며 뇌물받고 좆같이 판결했어?


내려와 개새꺄.. 가죽벗겨서 가죽의자로 만들어!!


야! 개새끼 아들!! 이리와 앉아 개놈 새끼야~

 

국민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그에 맞는 왕관의 무게도 느껴라...

 

니가 잘난 판사라 존경하는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판사라 존경한다는 걸 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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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전두환사망님의 댓글

캬 그년 생각만 해도.... 대갈싸이즈로 봐서는 역대급 왕관이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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