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 신고 후 수사관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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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전거를 아파트 자전거 보관거치대에 시건장치를 하지않고 보관하다 도난을 당했습니다. 혹시나하고 신고를 했는데 범인을 찾았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수사관님이 전화오셔서 범인은 잡았는데 보관을 그렇게하면 가져가라는거 아니에요? 라며 훈계를 하시길래 그건 제가 아이에게 훈육할일이고 훈육할 겁니다. 그런데 가져가라고 그렇게 둔건 아닙니다 바쁘신데 이런걸로 신고해서 죄송합니다. 했더니 범인은 같은동네 중고생들이고 보관했던곳에 돌려놓으라했으니까 집에가서 30분내에 집에가서 확인해서 사진찍어 보내라고합니다
왜 제가 계속 혼나는걸까 고민하다 사진찍어 문자보내면서
동네 중고생 비행청소년들에게 도난자전거타는 저희 아이가 노출되는건 싫다. 도난품 회수는 필요없으니 다시 가져가달라 문자를 보냈더니 그건 알아서 판단해서 처분하세요, 수사와 관련없는 연락은 답변 안하겠습니다 라고 회신이 왔습니다
아니 제가 피해자인데 왜이렇게 계속 혼나는 기분이져?
이딴걸로 신고해서 경찰이 화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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