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보관소
× 확대 이미지

이연복 셰프가 대판 싸우고 모임 절대 안 나가는 이유

본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34

무늬h2o님의 댓글

예전 대학생 때 택시기사가 해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잘나가는 친구랑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게 골을 만든다고... 잘나가는 친구는 어떻게든 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어려운 친구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시기와 질투를 해서 멀어지게 된다고 하더군요.

지디쿨님의 댓글

사회 생활 오래되면 가장먼저 해야할것들중 하나가 주변 정리임... 바로 사람 정리를 해야함, 결국 나에게 득이 되는 사람은 가족 뿐이고 또 많아야 2명정도의 친구일 것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냥 스친 인연정도로 이해해야함, 정도 돈도 주지 마셈

똥칫솔님의 댓글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음.. 근데 저런 친구는 어차피 도움이 안됨

사막여인님의 댓글

@YNWA8  불러도 됨요
 
 그런데 왜 요즘 쉐프라고 안부르고 주방장이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하는지 모르겠음~~~
 
 한글과 외국어 차이일뿐 같은 말인데........

슬램덩코님의 댓글

근데 이상한게
 
 우리가 언제부터 중식주방장을 셰프라고 해찌?

YNWA8님의 댓글

chef 영국식 = 요리사(특히 주방장)
 
 한 주방의 장이면 불러도 되지 않나요?

짐헨드릭스님의 댓글

굳이 셰프라는 표현안해도 우리말로 다 표현가능. 이놈의 영어지상주의가 문제임.
 방송만 보더라도 빌드업, 프로세스, 팩트 등등등.

익호꿍님의 댓글

조만간 노가다판 함바쉐프, 길거리 트럭쉐프, 고속도로 휴게쉐프등등
 다 튀어나올듯
 
 주방장은 급낮아보이고
 외국어 쉐프라 하면 뭔가 더 있어보이는줄 아는 천박한 사대주의의 결과물

계통령의7시간님의 댓글

쉐프라고 해서 배알꼴려요? 요즘 그렇게 부르나보죠 뭐.
 뭐 그런게 한두건인가.
 아내, 집사람, 마누라를 언제부터 다들 와이프 라고 부르던데 뭐
 포장이라고 안하고 테이크아웃이라고도 자주 쓰죠.
 직장인 분들 미팅 자주 쓰고. 본인들 업무 관련해서도 외래어 자주 쓸텐데.

21세기의열단님의 댓글

조금 잘 나갈때 사람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저도 겪어봐서 ㅎㅎ
 이젠 절대 실수 안하려고요.

구름대왕님의 댓글

부부간의 문제는 양족의견 다들어 봐야하지만,
 이경우는
 당한쪽 의견이 맞는듯...

시골신사2님의 댓글

돈 안내면 또 돈 많이 벌었는 안낸다고 지랄함
 인간이 변했네 하면서

솔봄님의 댓글

이상한 모임이었네요
 우리 같으면 2차 쏜다고 했을 때 3차도 쏴! 했을텐데..ㅋㅋ

구름대왕님의 댓글

지들이랑 비슷한 그냥 중국집 주방장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잘나가기 시작하니...
 다들 배알이 꼬여서...
 참 못났다는....

heetz님의 댓글

돈좀 생겼다 하면 어김없이 돈 빌려달라는 친구 몇명 지들 카드값을 왜 친구한테 빌려서 갚을까? 이젠 연락도 잘 안하고 가끔 만나도 돈 없다고함 ㅋㅋㅋ

인티제님의 댓글

모임 많지도 않았지만  다 끊었다. 볼사람만 보고 살아도 아무문제 없다 혼자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간에게는 제일 중요함.

AMGONE님의 댓글

아니 쏜다고하면 개꿀이지 왜 멱살을 잡지ㅋㅋㅋ

신강남터프가이님의 댓글

양쪽입장을...들어봐야...
 악마의편집일수도...
 요즘세상이..죄다 의심을 하게금 만들잖어..
 백종원이도 인성쓰레기에갑질논란도 있잖어...
 하여튼 세상이 참...이상하게 돌아가네 ㅠ

보배드림15가입자님의 댓글

애초에 2차 누가 내지? 라고 말 꺼낸놈이 찌질이임..보통 이벤트 없으면 N빵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즐기다가 계산할때쯤 누군가 나 꽁돈 생겼어 또는 보너스 받았어 것도 아님 우리동네니까 이러면서 내면 땡큐고 아니면 그냥 N분의 일이죠

FuckingJapan님의 댓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게 괜히 있는 게 아님
전체 13,590 / 6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3,283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