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반으로, 안보는 국가의 존립과 안정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다. 함부로 법을 어기거나 안보를 허약하게 하는 행동은 개인의 이익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의 기본적인 인권이 훼손되거나 불평등이 심화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법과 질서는 모두를 보호하고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법을 평가할 때에는 항상 인권과 불평등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과 안보는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너무나도 엄격한 폐쇄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다양성과 발전이 억눌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지켜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개인의 창의성과 혁신을 억누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받으면서도 안보를 지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발전적인 길일 수도 있습니다.